순혈주의 - 아틀레틱 빌바오 클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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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정보

 

정식 명칭

Athletic Club

창단

1898년

소속 리그

프리메라 리가 (Primera División de España)

연고지

빌바오 (Bilbao)

홈 구장

산 마메스 (San Mamés) 
(53,289명 수용)

회장

호수 우루티아 (Josu Urrutia)

감독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Ernesto Valverde)

주장

고르카 이라이소스 (Gorka Iraizoz)

부주장

마르켈 수사에타 (Markel Susaeta)

애칭

Los Leones (사자들), Rojiblancos (빨강-하양)

 

홈 구장

 

UEFA 인증 4성 구장

 

소재지

스페인 바스크 지방, 빌바오

기공

2010년 5월 26일

개장

2013년 9월 16일

운영

아틀레틱 빌바오

홈팀

아틀레틱 빌바오 (2013년~현재)
아틀레틱 빌바오 B (2015년~2016년)

건설비용

2억 1100만 

수용인원

53,289석

필드규모

105 x 68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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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에 있는 애슬레틱은 팀 자체 내 바스크 민족선수 순혈주의라는 보수적인 정책으로도 유명하다.

이 정책은 팀의 모든 엔트리를 바스크 지방의 순혈 민족인 선수로 채우는 정책인데, 이는 예전으로 돌아가보면 처음 애슬레틱이 설립되었을때

클럽의 목표를 바스크 지방의 스페인과 반대적인 독립적인 행보로 인해, 바스크 지방의 프로선수를 육성, 보급하는 목표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정책은 예전보단 줄어든 기세이며, 최근에는 순혈 바스크 선수가 아니라도, 그 지방에서 뛴적이 있는 선수도 팀에서 뛸수있게

정책을 재편성했다. 이런 보수적인 정책으로 스페인 내에서도 매우 보수적인 팀으로 알려져있으며, 같은 지방팀인 레알 소시에다드

강력한 라이벌 구도도 가지고 있다

프리메라리가에서 레알 마드리드 CFFC 바르셀로나CA 오사수나 같이 총 4팀 밖에 없는 유일한 독자적 운영팀으로도 알려져있다.

 

연혁

 

프리메라 리가 우승 
(8회)

1929/30, 1930/31, 1933/34, 1935/36, 1942/43, 1955/56, 1982/83, 1983/84

코파 델 레이 우승 
(23회)

1903, 1904, 1910, 1911, 1914, 1915, 1916, 1921, 1923, 1930 
1931, 1932, 1933, 1943, 1944, 1945, 1950, 1955, 1956, 1958 
1969, 1973, 198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회)

1984, 2015

 

 

소개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을 대표하는 프로 축구 클럽. 아틀레틱 빌바오(Athletic Bilbao)로 더 알려져 있다. 정식명칭은 아틀레틱 클루브(Athletic Club)이다. 스페인과의 차별화 내지는 분리독립을 추구하는 지역 특성상 표준 스페인어(카스티야어) 명칭인 "Club Atlético"가 아닌 영어식 명칭을 그대로 쓴다. (다만 현지인들이 발음할 때는 영어식으로 "어슬레틱 클럽"이라고 하기보다는 대개 철자 그대로 읽는다.)

1898년에 영국에서 돌아온 바스크 인 유학생에 의해 창단했으며, 1901년에 빌바오 FC의 구성원들과 함께 카페 가르시아에서 통합을 논의하였고, 이듬해에 두 팀은 '클럽 비스카야'라는 연합팀을 만들어 코파 델 레이에서 바르사를 꺾어 첫 우승컵을 가져갔고, 이후 두 팀이 통합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프리메라 리가에선 레알 마드리드FC 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음으로 많이 우승했으며 코파 델 레이에서는 FC 바르셀로나에 이어서 두 번째로 많이 우승한 명문 구단. 축구계에서 머니 게임이 치열해지자 구단의 특성 때문에 점차 전력이 약해지긴 했으나 여전히 중위권 성적은 찍어주고 있다.

 

기록

 

FC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와 더불어 1부리그에서 한 번도 강등당하지 않은 팀이다.

라 리가에서 최다 점수차 승리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31년 vs FC 바르셀로나 12:1 승리)

 

 

코파 델 레이에서 최다 점수차 승리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47년 vs 셀타 비고 12:1 승리)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 경기에서 최다 점수차 승리 기록을 가지고 있다. (0:6 승리)

텔모 사라는 이 팀 소속으로 라 리가 득점왕 타이틀을 6번 차지했으며, 이는 최다 기록이다.

텔모 사라가 라 리가 통산 최다 골(252골), 한 시즌 최다 골(38골, 30게임) 타이틀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메시가 이 기록을 경신한다.

 

순혈주의

 

똑같이 카스티야에 저항했지만 프랑코 정권 몰락 이후 어느 정도 타협하며 실리를 추구한 카탈루냐에 비해 ETA같은 무장 테러리스트 조직까지 만들어 끝까지 독립을 추구했던 바스크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여 오로지 바스크 민족 선수들만 기용한다는 독특한 전통을 가진 구단이다. 이 때문에 이전부터 외국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바스크 지역의 또 다른 축구 팀 레알 소시에다드와는 사이가 나쁘다. 물론 사이가 나쁘다고 해도 심한 정도는 아니고

역시 사이가 제일 나쁜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이다. 숙적 카스티야의 상징이기 때문

외국인 용병은 커녕 자국의 타 민족 선수들도 절대로 영입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 수급은 전적으로 유소년 클럽에 의지하고 있다. 빌바오에 뛸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는, 바스크 지역(프랑스 바스크 지역 포함) 태어난 선수,외국에서 태어난 바스크 혈통은 바스크 지역 유소년 생활을 해야 가능한데

이 경우는 80년대 후반 빌바오 주전 골키퍼로 유명한 브라질 태생의 비우룬,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난 아모레비에타가 대표적이다.

빅상트 리자라쥐 같은 경우는 프랑스 바스크 지역 출신에 바스크 민족이기 때문에 민족 분포가 프랑스까지 깔려 있는 바스크 입장에서는 바스크인으로 인정되어 바스크 지역 유소년 출신이 아님에도 뛸 수 있었던 것이다. 리자라쥐 외에도 프랑스의 바스크인 중 축구 선수로 활동한 인물이 몇몇 있다.

지금도 아이메릭 라포르테 같은 경우는 프랑스 국적이지만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중이다.

다만 유소년 클럽에는 외국인 선수가 뛰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아, 한때 잉글랜드 선수가 있는 등 사실상 제한이 없는 상태이나

문제는 성인 팀 올리기 전에 내보낸다. 이러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2부 리그로 강등된 적 없는 단 세 팀중 하나이며, 수많은 우승을 달성했다.

프리메라 리가에서 여태까지 2부 리그로 강등된 적이 없는 팀은 단 3팀뿐이다. 다른 2팀은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순혈주의에 때문에 언제나 선수 수급에 난항을 겪는 팀이며, 최근에는 빅 클럽들의 머니 게임에 밀려 주축 선수들을 계속 이적시킬 수밖에 없어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때문에 현재는 기준이 약간 완화되어 바스크족 출신이 아니더라도

빌바오 유스 팀을 거친 스페인 선수는 성인 팀에서도 뛸 수 있다.

외국인 선수 역시 유스 입단은 가능하지만, 유스 입단 이후 팀에서 뛸 수는 없다. 물론 족보상 바스크족 혈통이 섞였다거나

스페인 국적을 취득한 선수는 가능하며, 여기서 말하는 '바스크족 혈통'이란 프랑스에 위치하는 바스크 지역의 주민 또한 포함된다.

2015년 2월 19일 토리노와의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구단 역사상 최초로 흑인 득점자가 나왔다

이제 빌바오의 차별책은 없어졌다고 봐야 한다는걸 알리는 득점으로 비춰져 의미가 있다.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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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하비에르 클레멘테

마르셀로 비엘사

호세 앙헬 이리바

안도니 수비사레타

헤수스 가라이 베치노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라파엘 알코르타

호세 오루에

아이토르 라라자발

안도니 이라올라

호세 파니조

하비 마르티네즈

훌렌 게레로

프란시스코 예스테

아구스틴 가인사

호세바 에체베리아

라파엘 모레노 아란자디 (피치치)

텔모 사라

이스마엘 우르자이즈

페르난도 요렌테

이케르 무니아인

아시에르 델 오르노

아이토르 카랑카

호세 라몬 가예고

빅상트 리자라쥐

우르코 베라

안데르 에레라

앙헬 이리바르

아리츠 아두리스

 

 

 

 

 

 

 

 

 

 

 

 

댓글 1

Crud 2017.04.18. 10:46
아조씨 활동량 오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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