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리버풀 역대 올스타 팀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레이 클레멘스
출생년도: 1948년 8월 5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3cm

활약 기간: 1967~1981
리그 기록: 470경기 355실점
통산 기록: 665경기

 

14년 동안 리버풀의 골문을 지켰으며 5번의 리그 우승과 세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 그리고 두 번의 UEFA컵 우승을 포함해 리버풀에서만 총 1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1978-79 시즌에는 리그에서 42경기에 출장해 16실점만을 허용하는 견고한 모습을 보여줬다.

예믈린 휴즈와 함께 리버풀 역대 출전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리베로

 

이름: 앨런 한센
출생년도: 1955년 6월 13일
포지션: 리베로
신체조건: 키 188cm

활약 기간: 1977~1991
리그 기록: 434경기 8골 9도움
통산 기록: 620경기 14골 11도움

 

1980년대의 리버풀과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던 명 리베로였으며 리버풀에서 여덟 번의 리그 우승과 세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포함해 총 스물다섯 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뛰어난 대인 수비 능력과 우수한 빌드업 능력을 겸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PFA 1부 리그 올해의 팀에 6번 선정되었으며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전당과 스코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센터 백

 

이름: 예믈린 휴즈
출생년도: 1947년 8월 28일
포지션: 센터 백, 레프트 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8cm

활약 기간: 1967~1979
리그 기록: 474경기 35골 9도움
통산 기록: 665경기 49골 11도움

 

중앙 수비수와 레프트 백,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으로 샹클리와 페이즐리의 총애를 받았던 리버풀의 위대한 주장이다.

네 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포함해 총 13회의 우승을 기록했으며 1977년에 발롱도르 투표에서 10위를 기록했으며 FW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레이 클레멘스와 함께 리버풀 역대 출전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라이트 백

 

이름: 필 닐
출생년도: 1951년 2월 20일
포지션: 라이트 백, 센터 백, 레프트 백
신체조건: 키 180cm

활약 기간: 1974~1985
리그 기록: 455경기 41골 12도움
통산 기록: 650경기 59골 12도움

 

1974년 리버풀 입단 이후에 첫 시즌과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50경기 이상을 소화했으며 공식 경기 417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

측면 수비수치고는 훌륭한 득점력과 견고한 수비력을 모두 겸했으며 다재다능하여 중앙 수비수도 소화할 수 있었다.

여덟 번의 리그 우승과 네 번의 유러피언 컵을 포함해 23번의 우승을 경험했으며 리버풀 역대 최다 출전 7위를 기록 중이다.

 

레프트 백

 

이름: 알렌 케네디
출생년도: 1954년 8월 13일
포지션: 레프트 백
신체조건: 키 177cm

활약 기간: 1978~1986
리그 기록: 253경기 15골
통산 기록: 359경기 20골

 

리버풀의 붉은 제국 시절에 활약했던 레프트 백으로 8년간 활약하며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리버풀이 유럽 최고의 구단으로 군림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다섯 번의 풋볼 리그 우승과 네 번의 리그 컵, 그리고 두 번의 유러피언 컵을 우승했으며 특히 1980-81 시즌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짓기도 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그레엄 수네스
출생년도: 1953년 5월 6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0cm

활약 기간: 1978~1984
리그 기록: 247경기 38골 16도움
통산 기록: 359경기 55골 17도움

 

붉은 제국 전성기 시절 중원의 핵심으로 왕성한 활동량과 득점력과 패스를 차단하는 능력을 겸비한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했다.

다섯 번의 리그 우승과 세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포함해 총 14회의 우승을 기록했으며 1984년 발롱도르 투표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PFA 1부 리그 올해의 팀에 네 번 선정되었으며 1980-81 시즌에는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유러피언 컵 득점왕에 오르기도 하였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스티븐 제라드
출생년도: 1980년 5월 30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83kg

활약 기간: 1998~2015
프리미어리그 기록: 504경기 120골 89도움
통산 기록: 710경기 186골 135도움

 

리버풀에 17년간 헌신한 다재다능한 중앙 미드필더이다. 육각형 미드필더였으며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활용한 득점력, 왕성하 활동량,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축구 지능, 훌륭한 리더십을 겸비한 완벽한 선수였다.

리그 우승과는 인연이 없지만 일명 이스탄불의 기적이라 불리는 2004-05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공헌했으며 2000-01 시즌에는 UEFA 컵, 리그 컵, FA 컵을 우승하며 미니 트레블을 이루기도 했다.

2005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2007년 13위와 2009년 10위를 기록했으며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8회 선정되었으며 2005-06 시즌에는 PFA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05년 UEFA 올해의 클럽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UEFA 올해의 팀에 세 번 선정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이한 켈러한
출생년도: 1942년 4월 10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 윙
신체조건: 키 170cm

활약 기간: 1960~1978
리그 기록: 640경기 49골
통산 기록: 857경기 68골

 

1960년대 리버풀을 상징하던 캡틴이자 스타플레이어로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공수 양면에서 크게 기여하며 18년 동안 헌신하며 리버풀 최다 출장자에 이름을 올린다.

다섯 번의 리그 우승과 두 번의 UEFA컵과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낸 구단의 영웅이었다. 특히 1973-74 시즌에는 FWA 올해의 축구선수를 수상하기도 했다.

 

포워드

 

이름: 케빈 키건
출생년도: 1963년 11월 7일
포지션: 레프트 윙
신체조건: 키 180cm

활약 기간: 1971~1977
리그 기록: 230경기 68골 43도움
통산 기록: 321경기 100골 59도움

 

빌 샹클리와 밥 페이즐리의 페르소나이며 당대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였다. 공격수로서 부족함이 없는 만능 공격수였으며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훌륭했으며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세 번의 리그 우승과 한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끌었다.

최전성기는 함부르크에서 보냈으며 발롱도르를 두 번 수상했을 때의 소속도 함부르크이지만 리버풀에서도 훌륭한 선수였다. 리버풀 시절인 1977년에도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

 

포워드

 

이름: 케니 달글리시
출생년도: 1951년 3월 4일
포지션: 포워드, 라이트 윙
신체조건: 키 173cm

활약 기간: 1977~1990
리그 기록: 355경기 118골 46도움
통산 기록: 515경기 172골 59도움

 

붉은 제국의 본격적인 전성기를 이끈 포워드이며 케빈 키건이 함부르크로 떠나자 그 공백을 완벽하게 매우며 여섯 번의 리그 우승과 세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포함해 20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굉장히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는 동시에 우수한 드리블 능력까지 보여주는 선수였으며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감아차기로 득점하는 능력으로 리버풀 역대 득점 7위를 기록한다.

발롱도르 투표에서 1978년 8위를 시작으로 1979년 11위, 1980년 14위, 1981년 21위를 기록했으며 1983년에는 2위를 기록하며 발롱도르 포디움 입성에 성공한다.

라이벌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은 달글리시를 두고 "달글리시는 모든 면에서 케빈 키건보다 뛰어난 선수였다."라고 평가했을 정도다. 키건은 발롱도르를 두 번이나 수상한 전설적인 선수임을 감안하고 이 발언을 라이벌 팀의 감독이 했을 정도면 당시 그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이 가능하다.

 

스트라이커

 

이름: 이안 러시
출생년도: 1961년 10월 20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4cm / 몸무게 79kg

활약 기간: 1980~1987, 1988~1996
리그 기록: 469경기 229골 49도움
통산 기록: 660경기 346골 56도움

 

붉은 제국 시절의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15 시즌을 보냈으며 그중 무려 열 두 시즌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유령이라 불렸으며 수비수를 귀신처럼 따돌리며 정교한 슈팅으로 득점했으며 다섯 번의 리그 우승과 두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기록하며 18회의 우승을 경험했다.

1984년 PFA 올해의 선수 투표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의 팀에는 5번 선정되었으며 1984년에는 리그 득점왕과 유러피언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 1984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4위를 기록했다.

 

감독

 

빌 샹클리

1913년 9월 2일

1959~1974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리버풀은 나를 위해 만들어졌고, 나는 리버풀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도시에는 위대한 두 개의 팀이 있다. 리버풀과 리버풀 2군."

"우리가 비기고 있거나 지고 있을 때 우리를 응원하지 않겠다면, 우리가 이기고 있을 때에도 응원하지 말라."

 

1959년 2부 리그에서 해매는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아 15년간 재직하며 그가 은퇴하는 1974년 쯤에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가 되게 만들었으며 훗날의 붉은 제국의 기틀을 마련한다.

1973년 리그 우승과 UEFA 컵 우승 더블을 달성했으며 세 번의 리그 우승을 포함해 9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1997년에는 리버풀에 동상이 세워졌다.

 


토르난테 선정 리버풀 역대 베스트 일레븐

 


25인 스쿼드

 

서브 명단

골키퍼

 

엘리샤 스콧: 17년 동안 리버풀에 헌신했으며 1920년대 리그 2연패를 이끈 전설적인 골키퍼이다. 리그에서만 430경기에 출장했다.

브루스 그로벨라: 짐바브웨 태생으로 리버풀에서 열네 번의 시즌을 보냈으며 여섯 번의 리그 우승과 한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경험했다.

 

수비수

 

마크 로렌슨: 아일랜드 출신의 센터 백으로 빠른 발에서 나오는 철저한 맨 마킹으로 상대 공격수를 막아냈다. 다섯 번의 리그 우승과 1983-84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에 기여했다.

사미 히피아: 핀란드 출신의 큰 키에서 나오는 제공권과 정교하고 파워풀한 태클로 상대 공격수를 잠재웠던 수비수다. 리버풀 소속으로 두 번의 FA컵과 리그 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UEFA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번씩 우승했으며 PFA 올해의 팀에 두 번 선정되었다.

제이미 캐러거: 중앙과 측면의 수비수를 모두 보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무려 737경기에 출장하며 리버풀 역대 출장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티브 니콜: 필 닐의 후계자로서 1980년대에 활약한 라이트 백으로 1989년 기자단 선정 영국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3선 미드필더

 

테리 맥더모트: 붉은 제국 시절 리버풀 중원의 살림꾼으로 아홉 시즌간 활약하며 329경기에 출전해 81골을 기록했다. 다섯 차례의 리그 우승과 세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1979-80부터 1981-82 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슈팅 능력도 훌륭한 원조 미들라이커였다.

로니 웰란: 아일랜드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겸 라이트 윙으로 여섯 번의 리그 우승과 한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다. 500경기에 가까운 경기에 출장하며 리버풀에 헌신했다.

 

트레콰르티스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빌리 리델: 1938년에 리버풀에 입단했지만 실질적인 선수생활은 1946년부터 시작했다. 비록 우승컵은 1946-47 시즌 한 시즌밖에 없지만 리델이 뛸 때 리버풀은 리델 말고는 뛰어난 선수가 없어서 리델풀로 불리던 시절이었다. 1953-54 시즌에 최하위로 강등당했으며 여러 팀에도 오퍼가 왔음에도 리델은 잔류하여 2부 리그로 떨어진 팀이 승격하지 못해도 의리를 지키며 1961년까지 활약했다. 리버풀에서 534경기 228골을 기록하며 리버풀 역대 누적 득점 4위를 기록했다.

존 반스: 리버풀에서 10년간 403경기 106골을 기록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잉글랜드를 주름잡던 레프트 윙이다. 자메이카 태생 흑인으로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크로스, 그리고 화려한 드리블로 이름을 날렸다. 두 차례의 리그 우승을 기록했으며 1988년에 PFA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1위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흑인임에도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중용되었다.

레이 케네디: 아스널에서 더블 우승을 이루고 이적해 8년간 리버풀에서 활약했으며 393경기 72골을 기록한 레프트 윙어이다. 다섯 번의 리그 우승과 세 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이뤄냈다.

 

중앙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에서 228경기에 출전해 147골을 기록했으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개편 후 첫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고 있다. 현재도 에이스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발롱도르 6위, 2019년 5위, 2021년 7위를 기록하며 현 시즌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로저 헌터: 리버풀에서 11년간 활약하며 492경기 286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에 올라섰다.

로비 파울러: 330경기에서 171골을 기록하며 리버풀 역대 득점 6위를 기록하고 있는 레전드이다. 1997년에는 컵 위너스 컵 득점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리버풀 FC 25인 스쿼드

 


기타 추가할만한 선수들

 

리버풀 레전드 리저브 팀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기록은 주로 트렌스퍼마켓을 참조합니다. 잘못될 경우 다른 기록을 참조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이 있으면 공식 홈페이지 우선

 

* 현재 클롭 체제의 선수들은 대부분 누적이 전성기 멤버들에 비해 부족하고 젊은 선수들도 많아 훗날 평가가 가능할 것 같아 기타 추가될만한 선수들에 들어가 있습니다.

댓글 9

동안의미소년 2021.12.31. 18:36
살라가 은퇴할때까지 뛴다면.. 엄청난 레전드가 되겠네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1.12.31. 20:18
 동안의미소년
그래도 달글리시 키건 이 라인은 빡세보이긴합니다.ㅋㅋ
댓글
미주 2021.12.31. 18:58
솔직히 캐러거는 베11 들어갈줄 알았는데 다른 선수들이 넘사인거 같긴함 리그 우승 밥먹듯이 하던선수들이라 밀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바뀜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1.12.31. 20:18
 미주
사실 기량만 보면 빼고싶었는데 오래 헌신한거 존중해서 넣긴 했습니다.
댓글
미주 2021.12.31. 22:29
 FCU회장
양질의글 감사합니다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2.01.01. 16:20
 작아도괜찮아
활약 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그리고 고점으로 쳐도 발롱도르 3위 먹은 토레스만 못하죠
댓글
Kuqi 2021.12.31. 21:28
켈러한 선수 42년 생이십니다! 오타인것 같네요 양질의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2.01.01. 16:21
 Kuqi
몇몇 오류가 발견되어서 다시 수정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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