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선수는
 
독일의 떠오르고 있는 유망주이자
 

쉬얼레-찰하놀루-브란트-하베르츠에 이어

 

레버쿠젠의 공미 계보를 잇고 있는 사나이

 
 
 
초반-뮌헨전 데뷔골 1920.00_00_17_12.스틸 001.pn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플로리안 비르츠
 
 
 
입니다.
 
 
 
 
 
 
 
 
 
abtei-brauweiler.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비르츠는
 
2003년 5월 3일
 
독일 서부에 위치한
 
풀하임에서 태어났다.
 
 
 
Inked1200px-Pulheim_in_BM.svg_LI.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초반-쾰른.pn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2010년 풀하임 인근지역에 있는
 
쾰른 유소년팀에 입단하고
 
두각을 보이며 
 
U15 대표에도 선발되어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참석하였다.
 
 
 
초반-뮌헨전 데뷔골 1920.00_01_38_14.스틸 001.pn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2018/19 시즌
 
분데스리가 U17리그인
 

B-JUNIOREN BUNDESLIGA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하프라인 골)

 

 

 

 

 

 

 

 

쾰른의 라이벌 팀인

 

레버쿠젠의 관심을 받게되고

 

 

 

초반-뮌헨전 데뷔골 1920.00_01_50_05.스틸 002.pn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결국 2020년 1월, 레버쿠젠 입단

 

 

 

 

 

 

 

 

 

 

 

 

 

 

 

 

 

 

 

(쾰른 심정)

 

 

 

 

 

 

 

 

 

 

초반-비르츠u19.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20년 3월까지 U19리그에서 활약하다

 

그녀석의 기승으로

 

잠시 휴식을 가지게 되고

 

5월 리그재개를 앞두고

 

 

 

초반-피터보츠 비르츠 쓸거얌.PN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피터 보츠 감독은

 

비르츠의 기용을 예고하였다.

 

 

 

초반-뮌헨전 데뷔골 1920.00_02_20_15.스틸 003.pn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20년 5월 18일

 

베르더브레멘을 상대로

 

선발출전하며

 

17세 15일의 나이로

 

구단 역대 최연소 출전기록을 달성하였다.

 

 

 

ECMdo2NXoAIBeST.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이전 기록은 하베르츠(17세 126일)

 

 

 

 

 

 

 

또한 20년 6월 6일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데뷔골을 넣으며

 

17세 34일의 나이로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기록을 달성

 

 

 

2w9L_a32kwj_l.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이전기록은 누리샤힌 (17세 82일)

 

 

 

 

 

 

 

 

 

 

 

 

참고로 이 기록은 6개월뒤

 

돌문의 괴물 신성

 

 

 

moukoko-silence-bvb.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유수파 무코코에 의해

 

다시 갱신되었다.

 

(16세 28일)






 

 

리그 1골로 19/20 시즌을 마친 비르츠는

 

독일축협으로부터 

 

그해 가장 뛰어난 유망주(+여자선수)에게 주는 

 

 

 

초반-비르츠 발터.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프리츠 발터상 U17부문 금메달을 

 

수여받였다.

 

역대 수상자에는

 

 

 

초반-괴체.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마리오 괴체(2009)

 

 

 

초반-엠레찬.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엠레 찬 (2011)

 

 

 

초반-베르너.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티모 베르너 (2013)

 

가 수상한 만큼

 

독일 최고의 유망주로 입증되었다.

 

또한 20/21 시즌을 앞두고

 

 

 

초반-뮌헨전 데뷔골 1920.00_03_40_16.스틸 004.pn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최대 경쟁자인 카이 하베르츠가

 

첼시로 이적함에 따라

 

주전경쟁이 수월해졌다.

 

 

 

 

 

 

 

(친정팀 상대로 2호골)

 

 

 

초반-뮌헨전 데뷔골 1920.00_05_44_16.스틸 005.pn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친정팀에대한 예우를

 

 

 

 

 

 

 

 

 

더 발전된 모습으로

 

골과 어시들을 기록하고

 

 

 

초반-뮌헨전 데뷔골 1920.00_05_28_17.스틸 006.pn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레버쿠젠의 2284일만의 리그 1위 수성

 

많은 기여를 하였다.

 

 

 

 

 

 

 

20년 11월 주전으로 뛰던 도중

 

유로파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명단제외...

 

 

 

 

 

 

 

 

설마 부상...?

 

 

 

 

 

 

 

 

 

 

 

 

 

 

 

 

인줄 알았으나

 

 

 

wm150099.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중요한 학교시험이 있어

 

결장하였다고 한다.

 

 

 

 

 

 

 

 

 

 

 

 

 

 

 

 

후반-비르츠위치.PN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비르츠는 보츠 체제아래에서

 

주로 오른쪽 중미 포지션을 맡았지만

 

 

 

 

 

 

 

기회가 될때마다

 

파이널써드 중앙으로 

 

침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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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피스 상황에서는

 

페널티 외곽에 위치하여

 

공을 받고 날카로운 오른발 킥으로

 

페널티 박스에 올려주는 역할을 맡았으며

 

역습과 빌드업 상황에서는

 

수비와 공격을 잇는 링커역할 또는

 

직접 침투하여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176936-65093988-2560-1440.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보추볼의 위력으로 리그 1위를 달렸지만

 

그이후 14경기동안 3승만을 기록하며

 

리그 6위까지 떨어졌고

 

 

 

초반-뮌헨전 데뷔골 1920.00_06_04_22.스틸 007.pn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보츠감독은 경질되었다.

 

 

 

ExJu8kEWYAMPlox.jpg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의 역대급 유망주 "플로리안 비르츠"

 

 

대행으로 하네스 볼프 감독이 부임하고

 

볼프 체제에서도 주전자리를 잡은 비르츠

 

시즌 38경기 8골 8도움으로

 

(리그 29경기 5골 6도움)

 

20/21시즌을 마감하였다.

 

 

 

 

 

 

 

 

 

U19국대우승과 21/22 시즌은

 

올해 여름에 찾아뵙겠습니다.

 

부족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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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아류겐 2022.01.11. 20:53
그랬던 그는 모 게임에서 '-9포텐이 홈그로운이 된다고!'라는 괴상한 이유로 영국 각지의 빅클럽에 팔려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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