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입문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정보

 

정식 명칭 - Club Atlético de Madrid, S.A.D.

별칭 - Los Colchoneros (매트리스 제작자)
           Los Rojiblancos (적백)

          Los Indios (인디언)
          El Atleti (아틀레티)

창단 연도 - 1903년 4월 26일

홈구장 -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2016/17시즌까지 사용)

                완다 메트로폴리타노(2017/18시즌부터 사용)

소유주 - 미겔 앙헬 힐 마린(Miguel Ángel Gil Marín)(52%)
               엔리케 세레소(Enrique Cerezo)(20%)
               완다 그룹(Wanda Group)(20%)

회장 - 엔리케 세레소 토레스

명예 회장 -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

감독 - 디에고 시메오네

주장단 - 주장 : 가비 / 부주장 : 디에고 고딘

라이벌 - 레알 마드리드 CF - 데르비 마드릴레뇨

2015/16시즌 결산 - 리그 : 3위, 코파 델 레이 : 8강, UEFA 챔피언스 리그 : 준우승

 

 

연혁

 

프리메라 리가(10회)

 

1939/40, 1940/41, 1949/50, 1950/51, 1965/66, 1969/70, 1972/73, 1976/77, 1995/96, 2013/14

 

코파 델 레이(10회)

 

1960, 1961, 1965, 1972, 1976, 1985, 1991, 1992, 1996, 2013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2회)

 

1985, 2014

 

UEFA 유로파 리그(2회)

 

2009/10, 2011/12

 

UEFA 슈퍼컵(2회)

 

2010, 2012

 

선수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 라다멜 팔카오(Radamel Falcao Garcia Zarate) - 2011년,From FC 포르투, 4000만 유로

최고 이적료 방출 - 라다멜 팔카오(Radamel Falcao Garcia Zarate) - 2013년, To AS모나코, 6000만 유로

최다출장 - 아델라르도 로드리게스(Adelardo Rodríguez Sánchez) - 551경기(1959~1976)

최다득점 - 루이스 아라고네스(Luis Aragonés) - 173골(1964~1974)

 

 

보드진

 

회장 - 엔리케 세레소 토레스

명예 회장 - 펠리페 6세

수석 행정가 - 미겔 앙헬 힐 마린

 

 

구단 전성기

 

1차 전성기 : 1960~1970년대 황금기를 맞이했으나 불행하게도 레알 마드리드와 그 시기가 겹쳐져서 많은 우승커리어를 쌓지는 못했으나 당시 라리가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대항마로써 그 역할을 다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무려 14회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회의 리그 우승, 3회의 준우승을 차지했으니 그 시기가 정말 안맞았다고 밖에 볼 수 없었다. 당시 베테랑 미드필더 아델라르도, 골잡이 루이스 아라고네스와 하비에르 이루레타, 그리고 이 시기에 피치치를 3번이나 차지했던 공격수 호세 에울로히오 가라테가 중심이 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의 양강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와 우승경쟁을 하던 팀이었으며 특히 당시 바르셀로나의 2인자 자리를 끊임없이 위협하던 강팀이었다. 그리고 이들 중 루이스 아라고네스는 감독으로써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반등기! 그러나... : 아라고네스의 우승 이후 한동안 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던 아틀레티코는 헤수스 힐 회장의 부임으로 새로운 시기를 맞이한다. 이 과정에서 헤수스 힐 회장의 결정으로 유소년 아카데미를 해체하여 라울이라는 대형인재를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내주기도 하는 치명적인 판단미스도 있었고, 수많은 감독들을 경질하기도 했지만 결국 1995/96시즌 리그 우승과 코파 델 레이 우승에 성공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짧은 반등기의 끝에는 구단의 엄청난 재정낭비로 인한 영업정지령과 수사가 진행된 끝에 정부에서 임명한 인사가 구단을 운영하게 되었고 결국 2000년 강등을 피하지 못했고 2003년에 다시 승격하여 한 동안 구단의 재건에 힘써야 했다.

 

2차 전성기(현재) : 2000년대 초반의 암흑기를 뒤로하고 그들에게 다시금 전성기가 찾아왔으니 그 전성기를 연 남자는 바로 1995/96시즌 팀의 우승멤버였던 디에고 시메오네였다. 2011/12시즌 중반 취임한 그는 잔여시즌을 성공적으로 지휘하는데 성공했고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다. 그리고 2012/13시즌에는 UEFA 슈퍼컵과 코파 델 레이 우승까지 차지하는 등 반등하기 시작했고, 대망의 2013/14시즌에는 두줄수비전술을 바탕으로 팀을 세계 최고의 방패로 탈바꿈하며 라 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 4강,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견인하며 라 리가의 오랜 양강구도를 혁파했다. 그리고 그의 두줄수비는 현대축구에서 4-4-2를 다시 재정립 시켰으며 현재까지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방패라는 칭송을 받고있다.

 

 

구단 레전드

 

라르비 벤 바레크(1948~1953) 공격형 미드필더

아델라르도 로드리게스(1959~1976) 미드필더

루이스 아라고네스(1964~1974) 포워드, 미드필더

하비에르 이루레타(1967~1975) 포워드

호세 에울로히오 가라테(1966~1977) 스트라이커

디에고 시메오네(1994~1997, 2003~2005)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도 토레스(2001~2007, 2015~현재) 스트라이커

가비(2004~2007, 2011~현재) 수비형 미드필더

 

 

구단을 거친 주요 감독

 

리카르도 사모라(1939~1946) - 라 리가 2회, 수페르코파 1회 우승

엘레니오 에레라(1949~1953) - 라 리가 2회, 수페르코파 1회 우승

루이스 아라고네스(1974~1980, 1982~1987, 1991~1993, 2001~2003) - 라 리가 1회, 코파 델 레이 3회, 수페르코파 1회 우승

라도미르 안티치(1995~1998) - 라 리가 1회, 코파 델 레이 1회 우승

키케 플로레스(2009~2011) - 유로파리그 1회, UEFA 슈퍼컵 1회 우승

디에고 시메오네(2011~현재) - 라 리가 1회, 유로파 리그 1회, UEFA 슈퍼컵 1회, 코파 델 레이 1회, 수페르코파 1회 우승

 

 

플레이 스타일

 

디에고 시메오네 부임 이후로 라 리가에서 세리에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팀으로 탈바꿈했다. 4-4-2를 기반으로 한 두줄 수비는 축구팬들과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는데, 전방 두명의 공격수가 펼치는 전방압박과 미드필더, 수비수들의 자로 잰듯한 간격과 한 몸이 된듯한 수비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비력을 가진 팀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체로 팀의 스타일은 자로 잰듯한 간격의 수비수들과 미드필더들의 탄탄한 두줄수비를 기반으로 공을 탈취, 간결하고 빠른 역습이 강점이다. 13/14시즌 우승했던 시기에는 세트피스 역시 세계최강이기도 했을만큼 한번 주어진 공격기회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로 득점하는것이 강점이다. 그러나 현재 팀 내 공격진중에 이렇다할 득점원이 앙투안 그리즈만 단 한명뿐이라는것은 굉장히 큰 약점이기도 하다. 그리즈만이 잘 풀리면 아틀레티코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팀이지만 그리즈만이 위축되면 팀의 공격이 다소 약해지는 모습을 자주보여 약팀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16/17시즌 베스트 11

 

Torres/Gameiro-Griezmann

Carrasco-Koke-Gabi-Saul

Filipe Luis-Godin-Savic-JuanFran

Oblack

 

16/17시즌 바이에른 뮌헨전 스쿼드

17/18시즌부터 사용될 새로운 홈구장  '완다 메트로폴리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