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포항 스틸러스 역대 올스타

이 베스트 일레븐은 저 토르난테 박수용과 페이스북 K리그 대신 전해드립니다에서 활약하는 잉딘 임규진이 상의해서 뽑은 일레븐이며 그 어떠한 공신력도 없는 유저 두 명이서 뽑은거니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신화용
출생년도: 1983년 4월 13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8kg

활약 기간: 2004~2016
K리그 기록: 263경기 285실점 90클린시트
통산 기록: 361경기 378실점 126클린시트

 

포항 스틸러스의 로컬 보이이자 10년 넘게 스틸야드의 골문을 지킨 수문장으로 뛰어난 수비 라인 지휘 능력으로 실점 상황을 적게 만들었으며 뛰어난 반사신경을 활용해 슈퍼세이브를 보여주기도 하며 페널티 킥 방어에도 상당한 강점을 보여준다.

스틸야드에서 2007년 K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세 번의 FA컵 우승을 경험했으며 2009년에는 리그 컵과 AFC 챔피언스리그 더블을 이뤄냈고 2013년에는 K리그와 FA컵 더블을 이뤄냈다. 특히 2009년에는 K리그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리베로

 

이름: 홍명보
출생년도: 1969년 2월 12일
포지션: 리베로,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4kg

활약 기간: 1992~1997, 2002
K리그 기록: 129경기 14골 6도움
통산 기록: 156경기 14골 8도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FA컵 기록을 찾지 못해 제외한 기록)

 

한국 축구가 낳은 최고의 수비수로 피지컬과 스피드, 대인 수비 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뛰어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두 스토퍼들을 커버하며 볼을 차단하고, 중앙에서 수비 라인을 리딩하며 넓은 시야를 활용해 볼 배급을 맡은 리베로로 활약하며 한국의 베켄바우어로 불리기도 했다.

스틸야드에서 총 6년을 활약했으며 데뷔 첫 해인 1992년에 K리그 베스트 일레븐과 MVP를 석권했으며 1997년을 제외한 모든 해에 K리그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들 정도로 압도적인 폼을 보여줬으나 K리그 B급 발언, 이명주의 무리한 국대 선발, 그리고 LA 갤럭시 이적 등으로 포항 팬들의 원성을 받는다.

이런 숱한 논란에도 압도적인 활약을 인정받아 포항 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센터백

 

이름: 김광석
출생년도: 1983년 2월 12일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레프트백, 리베로
신체조건: 키 183cm / 몸무게 73kg

활약 기간: 2002~2020
K리그 기록: 343경기 9골 4도움
통산 기록: 457경기 13골 8도움

 

포항 구단 역대 최다 출장자로 파이팅 넘치는 수비력과 뛰어난 수비 지휘 능력, 그리고 K리그 수비수중에서는 정상급에 속하는 발 기술을 자랑한다. 수비에서는 모든 포지션을 뛸 수 있으며 어떤 위치에서 뛰어도 평균 이상의 기량을 과시해 팀 내에서는 축구 천재라고도 불리며 특별한 날을 제외하곤 술을 일절 마시지 않으며, 담배 또한 피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스틸야드에서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2007년 K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세 번의 FA컵 우승을 경험했으며 2009년에는 리그 컵과 AFC 챔피언스리그 더블을 이뤄냈고 2013년에는 K리그와 FA컵 더블을 이뤄냈다. 다만 2021년 이적시장에서 자녀 교육 문제로 수도권팀인 인천으로 떠나며 원 클럽맨 자리를 아쉽게 포기했다.

 

 

센터백

 

이름: 공문배
출생년도: 1964년 8월 28일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4cm

활약 기간: 1987~1998
K리그 기록: 226경기 0골 5도움
통산 기록: 268경기 0골 5도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FA컵 기록을 찾지 못해 제외한 기록)

 

1990년대 포항제철 아톰즈를 이끈 레프트백 겸 왼쪽 스토퍼로 1990년대 후반에는 공문배-안익수-이영상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해 라데-황선홍의 투톱을 탄탄하게 받쳤다.

포항 스틸러스 역대 누적 출전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포항에서 두 번의 리그 우승과 각각 한 번의 리그컵 우승과 FA컵 우승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안익수-이영상과 수비라인을 구축한 이후에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연패를 이끌기도 했다.

비록 상복은 없어서 개인상이 전무하지만 구단은 그의 공로를 잊지 않았기에 포항 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라이트 윙백

 

이름: 박경훈
출생년도: 1961년 1월 19일
포지션: 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신체조건: 키 172cm

활약 기간: 1984~1992
K리그 기록: 124경기 4골 8도움
통산 기록: 134경기 4골 8도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FA컵 기록을 찾지 못해 제외한 통계)

 

한국에서 최초로 측면 수비수의 오버래핑을 보여준 선구자적인 풀백으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오버래핑이 발군이었고 센터백도 볼 정도로 기본적인 수비력도 상당히 뛰어났다.

스틸야드에서 세 번의 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다소 논란이 있었지만 1988년에는 리그 MVP에 뽑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두 번의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들었다.

상술한 활약을 인정받아 포항 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황지수
출생년도: 1981년 3월 27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6cm / 몸무게 72kg

활약 기간: 2004~2017
K리그 기록: 280경기 5골 10도움
통산 기록: 367경기 6골 12도움

 

포항의 캄비아소와 같은 존재로 포백 앞에서 1차적인 수비 역할 즉 포백 보호에 상당히 능했으며 중거리 슈팅 능력과 좌우로 벌려주는 롱패스 능력도 준수했다.

공익 근무 기간에 K3 팀으로 임대 갔던 시절을 제외하곤 선수생활을 모두 포항 스틸러스에서 보낸 원 클럽맨이며 스틸야드에서 2007년 K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세 번의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특히 2012년 FA컵에서는 맹활약을 보여 MVP를 수상했다.

김광석에 이어 포항 스틸러스 역대 최다 출전 2위를 기록 중이며 5년 반 동안 주장 완장을 차며 팀에 헌신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김기동
출생년도: 1972년 1월 12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1cm

활약 기간: 1991~1992, 2003~2011
K리그 기록: 186경기 17골 17도움
통산 기록: 251경기 22골 24도움

 

현재는 포항의 감독으로 유명하고 선수 시절 전성기에는 현 제주 유나이티드의 전신인 유공의 선수로 유명하지만 포항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팀의 살림꾼으로 활약했다.

선수 통산 공식전 500경기에 출전하며 철인이라 불린 그는 포항에서도 두 번의 리그 우승과 2008 FA컵, 2009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으며 2007년에는 팀의 엔진으로 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이흥실
출생년도: 1961년 5월 28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68cm

활약 기간: 1985~1992
K리그 기록: 169경기 47골 32도움
통산 기록: 182경기 48골 35도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FA컵 기록을 찾지 못해 제외한 기록)

 

1980년대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하나로 스피드와 발재간을 동시에 지닌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며 슈팅과 패스를 자유자재로 넣어줄 수 있는 선수였으며 빠르고 강한 킥력을 바탕으로 좌우로 넓게 벌려주는 패스의 정확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고, 그로 인해 탱크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스틸야드에서 리그 우승 3회를 기록했으며 K리그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무려 다섯 번이나 들었다. 1985년에는 신인왕, 1986년에는 리그 MVP를 석권했으며 1989년에는 도움왕을 타냈다.

상술한 활약을 구단으로부터 인정받은 이흥실은 포항 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레프트 윙

 

이름: 박태하
출생년도: 1968년 5월 29일
포지션: 레프트 윙, 라이트 윙,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77cm

활약 기간: 1991~2001
K리그 기록: 191경기 32골 21도움
통산 기록: 261경기 46골 37도움

 

고교 시절까진 무명이었으나 이회택 감독의 스카웃을 받아 포항에 입단한 뒤 중용되어 주전으로 발돋움하였다. 특히 질 좋은 크로스로 공격을 지원하는 임무에 능했으며 매일 새벽 다섯 시 반에 일어나 개인훈련을 할 정도로 성실한 선수였다.

스틸야드에서 1992년에 팀의 핵심으로 리그 우승을 이끌며 리그 베스트 일레븐과 리그 MVP를 독식했으며 이후에도 FA컵 우승과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2연패를 경험하는 등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고 그의 등번호 17번은 그의 상징이 되어 신세기 통신 017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포항 스틸러스 최다 출전 6위와 최다 득점 5위를 기록했으며 상술한 활약들을 인정받아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포워드

 

이름: 이회택
출생년도: 1946년 10월 11일
포지션: 포워드,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67cm

활약 기간: 1973~1980
K리그 기록: K리그 출범 이전
통산 기록: 기록 미상

 

에우제비우와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로 1970년대 아시아의 표범이라 불린 공격수로 168cm의 단신임에도 매우 힘이 좋아 저돌적인 돌파가 주특기였으며 민첩한 몸놀림으로 수비진을 교란시키는 능력은 물론 넓은 시야와 뛰어난 패싱력과 볼 컨트롤을 통한 플레이메이킹에도 능했으나 자기 관리를 따로 하지 않고도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줬다.

실업리그 시절 1973년 포항제철 축구단으로 창단했을 때부터 함께했으며 이때 핵심 선수로 인정받아 포항 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스트라이커

 

이름: 라데
출생년도: 1970년 5월 21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85cm

활약 기간: 1992~1996
K리그 기록: 120경기 45골 32도움
통산 기록: 147경기 55골 35도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FA컵 기록을 찾지 못해 제외한 기록)

 

자타공인 K리그에서 역대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용병으로 득점과 도움에 모두 능한 컴플릿 포워드로 1996년에는 11골 14도움으로 리그 최초로 득점과 도움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스틸야드에서 리그 우승 1회와 리그컵 우승 1회, 그리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라데 자신도 1994년에는 리그 득점왕을, 1996년에는 리그 도움왕을 기록했으며 그 두 시즌 모두 대회 베스트 일레븐을 수상했고 특히 황선홍과의 콤비 플레이는 당대 K리그 최고의 조합으로 평가받았고 상술한 활약을 바탕으로 포항 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여담으로 김치를 즐겨 먹었는데 이에 대해 다른 음식도 많은데 왜 굳이 먹냐는 질문에 "돈을 벌기위해 왔지만 그 나라에 대해 이해를 해야 제대로 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쉬운 식문화 적응부터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남다른 프로 의식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감독

 

황선홍

1968년 7월 14일

2011~2015

 

포항의 선수로도 훌륭했지만 감독으로 대단한 업적을 이뤘다.

2013년 이후로 모기업 포스코의 사정이 어려워 제대로 된 지원 없이 용병을 모두 내보낸 상태로 시즌을 시작했음에도 전력이 강했던 수도권 팀들과 현대가 팀들을 모두 앞지르고 리그와 FA컵에서 모두 우승하며 더블을 이뤄낸 명장이다. 이후의 행보는 아쉽지만 포항 스틸러스에서의 업적은 폄하할 수 없다.

 

황선홍 감독의 기본적인 전술 방향은 패스 플레이 위주로, 상당히 조직적이며 빠른 축구를 강조한다. 포항 시절 스틸타카로 불렸던 티키타카 전술은 그 황선홍 전술의 백미였다. 다만 점유율을 강조하지는 않으며, 수비를 굳히다 빠르게 역습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뻥축구도 마다하지 않는 유연함도 가지고 있었으며 유망주 발굴이나 침체된 선수들을 살려내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다.

 


토르난테 선정 포항 스틸러스 베스트 일레븐

 


서브 명단

 

골키퍼

 

김병지: 라이벌 울산에게 국내 선수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골키퍼,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우승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2004년에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엄청난 선방은 아직도 회자된다.

강현무: 포항의 어려운 시절을 잘 버티고 있는 골키퍼로 바람 같은 민첩함과 번개 같은 반사신경이 주 무기로 리그 정상급 골키퍼로 활약했다.

 

수비수

 

이영상: 공문배, 홍명보, 안익수 등과 호흡을 맞추며 활약한 포항의 스토퍼로 리그 우승과 리그컵, FA컵 우승에 이어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2연패를 경험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포항 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이싸빅: 건장한 체격과 압도적인 몸싸움 능력을 잘 활용한 2000년대 최고의 스토퍼로 한국으로 귀화해 이싸빅이란 이름을 받았다.

신광훈: 리그 2회 우승과 FA컵 3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황선홍 체제에서 더블 달성에 큰 공을 세운 라이트백이다. 라이트 윙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개인기와 날카로운 크로스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노태경: 공격적인 레프트 윙백으로 포항의 리그 우승과 리그컵과 FA컵을 모두 석권하며 전성기를 누렸을 시절에 활약했다.

 

3선 미드필더

 

윤성효: 1980년대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1990년대에는 수비수로 이름을 날린 선수로 끈질기고 타이트한 대인마크의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동시에 스피드와 발재간도 겸비했다.

김재성: 포항의 믿을맨으로 여러 포지션을 모두 우수하게 소화하며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축구 지능, 그리고 헌신적인 스타일을 통해 팀에 공헌하며 2009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상무 전역 이후 복귀해 2013년 더블 우승에 공헌했다.

 

트레콰르티스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황진성: 포항의 판타지스타 또는 황카카라 불렸으며 뛰어난 패싱력을 활용한 찬스 메이킹으로 구단 역사상 최다 도움을 기록했으며 리그 40골 40도움을 기록한 몇 안 되는 선수로 이름을 날린다.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3년 리그와 FA컵 더블 우승에 공헌했다.

최문식: 한국인 최고의 테크니션이라 불렸을 정도였으며 특히 고난도 기술인 사포에 능했다. 스틸야드 개장 첫 골의 주인공이며 효창의 마라도나라 불리기도 했다.

최상국: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특히 1987년에는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하며 팀을 K리그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중앙 공격수

 

최순호: 185cm의 장신임에도 한국의 판타지스타라 불렸을 정도로 볼 컨트롤 능력과 찬스 메이킹은 물론 득점에도 뛰어났으며 실업 리그에서 프로리그로 재편되는 기간에 활약했다. 1984년에 MVP와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1986년에는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잦은 대표팀 차출이라는 일정 문제로 리그에서 활약은 이름값에는 못 미쳤지만 그럼에도 좋은 활약을 펼쳐 포항 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황선홍: 감독으로 더 유명하지만 선수 시절에도 라데와 함께 리그 최강의 투톱 조합을 결성하며 활약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이끌었으며 1995년 대회에서는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다. 잦은 대표팀 차출이라는 일정 문제로 리그에서 활약은 이름값에는 못 미쳤지만 그럼에도 좋은 활약을 펼쳐 포항 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조긍연: 털보라 불렸던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와 강한 파워를 겸비해 문전 침투를 즐겼다. 1988년에는 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1989년에 득점왕에 오르며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포항 스틸러스 올스타 25인 팀

 


기타 추가할만한 선수들

 

감독

김기동
박성화
새르지우 파리아스
이회택
한홍기

골키퍼

드라간
정기동

중앙 수비수

김원일
김형일
박성화
안익수
황재원

측면 수비수

강상우
김대호
최효진

3선 미드필더

김상호
신형민
유동관
이명주
자심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고무열
따바레즈
박창선
이차만

중앙 공격수

김승대
노병준
데닐손
백승철
이기근
이동국

 


* K리그 구단별 역대 올스타 팀 선정은 페이스북에서 국내축구 관련 활동을 하는 풋볼 크리에이터 연합 소속 K리그 대신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임규진(일명 잉딘)과 함께 선정했습니다.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플레이어스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 K리그 기록은 공식홈페이지 기록을 가장 참고합니다.

 

* 발롱은 작성자를 춤추게 합니다.

댓글 16

DirkNowitzki 2022.03.07. 16:16
다른건 몰라도 감독은 진짜 황새가 넘사긴 할듯
파리아스도 좋았지만 지원 수준에서 차원이 달랐으니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2.03.09. 13:22
 DirkNowitzki
그때 서울,전북의 등쌀도 쎘죠 그걸 노용병으로 뿌리친게 대단합니다.
댓글
Radioman 2022.03.07. 16:18
신화용 선수 활동기간 잘못된거 같아요!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2.03.09. 13:22
 Radioman
수정했습니다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2.03.09. 13:22
 천조국냥아치
일단 미드필더가 손준호 신형민이네요 ㅋㅋㅋㅋ
댓글
블루스 2022.03.07. 17:26
K리그 베일도 재밌네요. 오히려 아는 선수들이 더 많이 보여서 더 흥미롭게 읽힌다고 해야하나

여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2.03.09. 13:22
 블루스
감사합니다~
댓글
유시아 2022.03.07. 18:44
오우 잘봐씀니다

가능하시다면 다음번엔 인천을 좀...(머장 소원 ㅠ)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2.03.09. 13:22
 유시아
인천은 제가 좀 많이 공부해야할거같아요ㅋㅋㅋㅋ
댓글
블루스 2022.03.09. 13:24
 다비드데헤아
황희찬은 유스만 뛰다가 바로 유럽가지 않았나?
댓글
라나나라나라 2022.03.08. 23:48
레전드는 아니지만 실력으로 봤을 땐 일류첸코 넣어도 될듯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2.03.09. 13:21
 라나나라나라
짧았던게 ㄹㅇ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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