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맨체스터 시티 역대 올스타 팀

베스트 11

 

골키퍼

 

이름: 베른트 트라우트만
출생년도: 1923년 10월 22일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키 189cm

활약 기간: 1948~1964
리그 기록: 508경기
통산 기록: 545경기

 

나치 독일군 공수부대 출신으로 잉글랜드에서 포로로 갇힌 이후에 재사회화되며 석방되어 잉글랜드에 머물며 축구 선수가 되었다.

1950년대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었던 당대 최고의 골키퍼로 성장한 트라우트만은 1955-56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FA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특히 결승전에서는 목뼈가 부러졌음에도 풀타임을 소화해 팀의 우승을 도왔고 이 공로로 FW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야신이 인정했던 골키퍼였으며 블루문 군단의 구단 누적 출전 4위를 마크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센터백

 

이름: 뱅상 콤파니
출생년도: 1986년 4월 10일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92cm / 몸무게 92kg

활약 기간: 2008~2019
리그 기록: 265경기 18골
통산 기록: 360경기 20골

 

만수르 인수 이후 맨체스터 시티 최고의 수비수로 콘크리트라 불리던 강력한 수비력과 영리한 수비 지능,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 출신이었던 만큼 뛰어난 빌드업 능력도 겸비한 완성형 수비수였다.

파트너 자리는 여러 선수가 바뀌는 와중에 10년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네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두 번의 FA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PFA 올해의 팀에 세 번 선정되었고 ESM 올해의 팀에도 한 번 선정되었으며 2010-11 시즌에는 P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상술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비드 실바와 함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동상이 설치되었다.

 

센터백

 

이름: 마이크 도일
출생년도: 1946년 11월 25일
포지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신체조건: 키 183cm

활약 기간: 1965~1978
리그 기록: 448경기 32골
통산 기록: 570경기 41골

 

라이트백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도 활약한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1965년에 데뷔해 세컨드 디비전 우승을 이뤄내며 맨체스터 시티의 승격을 이끌었으며 이후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우승과 컵 위너스 컵 우승을 이끌며 총 여덟 개의 트로피를 따낸 수비수다.

맨체스터 시티 누적 출전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에도 두 번이나 선정되었으며 상술한 공로를 인정받아 맨체스터 시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라이트백

 

이름: 토니 북
출생년도: 1934년 9월 4일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신체조건: 키 180cm

활약 기간: 1966~1974
리그 기록: 244경기 4골
통산 기록: 315경기 5골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주장 중 하나로 30이 넘은 나이에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해 늦은 전성기를 누렸다.

블루문 군단에서 주장 완장을 차며 활약해 리그 우승과 컵 위너스 컵 우승은 물론 FA컵 우승과 리그 컵 우승도 이끌어냈고 북 개인도 더비의 데이브 매카이와 함께 1968-69 시즌 FWA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상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레프트 백

 

이름: 글랜 파르도
출생년도: 1946년 6월 1일
포지션: 레프트백, 포워드
신체조건: 키 178cm

활약 기간: 1962~1976
리그 기록: 305경기 17골
통산 기록: 380경기 22골

 

초년에는 공격수로 뛰었지만 레프트백으로 포지션을 바꾸고 대성한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다.

레프트백으로 포지션을 바꾼 이후에 리그와 채러티 실드, FA 컵과 리그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우승을 이뤄냈다.

1965-66 시즌에 리그에 최초로 교체 선수 제도가 도입되었고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최초로 교체 투입된 선수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으며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앨런 오크스
출생년도: 1942년 9월 7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73cm

활약 기간: 1959~1976
리그 기록: 564경기 26골
통산 기록: 682경기 35골

 

풋볼 리그 시절 맨체스터 시티의 전성기를 이끈 수비형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을 토대로 한 성실한 공수 가담 능력과 뛰어난 패싱력을 겸비한 전천후 미드필더였다.

17년간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며 구단 역대 최다 출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1965-66 시즌 세컨드 디비전 우승을 시작으로 풋볼 리그 우승과 FA 컵 우승, 그리고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우승과 두 번의 리그 컵 우승을 이뤄냈다.

상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콜린 벨
출생년도: 1946년 2월 26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키 183cm

활약 기간: 1966~1979
리그 기록: 394경기 117골
통산 기록: 501경기 152골

 

1960년대 잉글랜드 풋볼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찰튼이 있었다면 맨체스터 시티에는 콜린 벨이 있었다.

빼어난 중앙 드리블 돌파와 뛰어난 킬 패스, 그리고 정확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던 팀의 플레이메이커였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역대 최다 출전 5위와 누적 득점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단 역대 최다 출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1965-66 시즌 세컨드 디비전 우승을 시작으로 풋볼 리그 우승과 FA 컵 우승, 그리고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우승과 두 번의 리그 컵 우승을 이뤄냈다.

상술한 활약으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는 그의 이름을 딴 콜린 벨 스탠드가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명예의 전당과 잉글랜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중앙 미드필더

 

이름: 케빈 더 브라위너
출생년도: 1991년 6월 28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 윙
신체조건: 키 181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2015~
리그 기록: 199경기 51골 81도움
통산 기록: 295경기 78골 115도움

 

2010년대 하반기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두뇌에서 나오는 뛰어난 패싱력과 왕성한 활동량, 탄탄한 기본기를 겸비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2018-19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포함해 세 번의 리그 우승과 다섯 번의 리그 컵 우승에 공헌했으며 2020-21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데 힘을 보탠다.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총 여섯 번의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선정되어 2021년에는 최고 순위인 8위에 올랐으며 각각 3번의 ESM 올해의 팀과 PFA 올해의 팀, 그리고 UEFA 올해의 팀과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으며 두 번의 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라이트 윙

 

이름: 다비드 실바
출생년도: 1986년 1월 8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조건: 키 170cm / 몸무게 67kg

활약 기간: 2010~2020
리그 기록: 309경기 60골 106도움
통산 기록: 436경기 77골 140도움

 

2010년대 맨체스터 시티를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이자 당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드리블과 라펠로피나를 활용한 탈압박 능력, 그리고 패싱력을 앞세운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선보였고 왼발을 잘 썼다.

콤파니,아게로와 함께 만수르 체제의 맨체스터 시티의 중흥기를 이끈 공신으로 구단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도메스틱 트레블을 포함해 네 번의 리그 우승과 두 번의 FA컵 우승, 그리고 다섯 번의 리그 컵 우승을 이뤄냈다.

구단 역대 누적 출전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상술한 공로를 인정받아 콤파니와 함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동상이 설치되었다.

 

레프트 윙

 

이름: 에릭 브룩
출생년도: 1907년 11월 27일
포지션: 레프트 윙
신체조건: 키 173cm

활약 기간: 1928~1939
리그 기록: 450경기 158골
통산 기록: 493경기 177골

 

1930년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을 이끈 아웃사이드 레프트로 재빠른 몸놀림과 탄탄한 신체 밸런스를 앞세워 상대 수비를 공략했다.

브룩은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 역대 출전 6위와 누적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933-34 시즌 FA컵 우승과 1936-37 시즌 풋볼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상술한 공로를 인정받아 맨체스터 시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스트라이커

 

이름: 세르히오 아구에로
출생년도: 1988년 6월 2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0kg

활약 기간: 2011~2021
리그 기록: 275경기 184골 55도움
통산 기록: 390경기 260골 73도움

 

다비드 실바, 뱅상 콤파니와 함께 만수르 체제 블루문 군단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공격수로 감각적인 움직임과 빠른 순간 스피드와 탄탄한 신체 밸런스를 앞세워 상대 수비 라인을 붕괴시켜 득점을 노렸던 호마리우와 비슷한 유형의 공격수였다.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구단의 첫 번째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특히 크게 공헌했으며 QPR과의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득점해 팀의 역전 우승에 공헌했으며 이후에도 도메스틱 트레블을 포함한 다섯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여섯 번의 리그 컵 우승을 이끌었다.

아구에로 개인의 활약도 널리 인정받아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다섯 번 들었으며 2015년에는 최고 순위인 13위를 기록했으며 두 번의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상과 PFA 올해의 팀에 들었다.

 

감독

 

펩 괴르디올라

1971년 1월 18일

2016~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이끈 이후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블루문 군단의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에는 최악의 부진을 겪었지만 2018-19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포함해 세 번의 리그 우승과 EFL 컵 4연패를 기록했으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비록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도박수를 두었다가 탈락하는 고질적인 문제는 겪고 있지만 펩 과르디올라가 맨체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위상이 크게 올랐다.

1960년대 황금기를 이끈 조 머셔도 훌륭한 업적을 세웠지만 이젠 펩 과르디올라가 넘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토르난테 선정 맨체스터 시티 역대 베스트 일레븐

 


25인 스쿼드

 

서브 명단 (명예의 전당 멤버는 볼드체)

 

골키퍼

 

프랑크 스위프트: 1940년대 잉글랜드 풋볼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엄청나게 큰 손을 바탕으로 뛰어난 선방을 보여 프라이팬 손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블루문 군단에서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조 코리건: 맨체스터 시티의 전성기를 이끈 골키퍼로 두 번의 리그 컵과 1969-70 시즌 컵 위너스 컵 우승에 기여했다. 구단의 황금기가 지난 이후에도 헌신해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으며 구단 역대 최다 출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수비수

 

샘 코완: 맨체스터 시티에서 11년간 활약한 센터 하프로 우수한 헤딩 실력으로 이름을 날렸던 수비수다. 2부 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세 번의 FA 컵 결승에 진출해 두 번의 준우승을 딛고 1933-34 시즌, 세 번째 결승에서 포츠머스를 꺾고 우승하는데 공헌했다.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토미 부스: 맨체스터 시티의 전성기 때 활약한 중앙 수비수로 용감하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이름을 날렸다. 리그 우승과 FA 컵 우승, 그리고 컵 위너스 컵 우승과 두 번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맨체스터 시티 역대 누적 출전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카일 워커: 펩 과르디올라 체제의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으로 우수한 신체 밸런스와 빠른 스피드, 그리고 우수한 오른발 킥력을 활용한 빌드업에도 능했으며 수비 스킬도 뛰어나 백 3 시스템에서는 우측 스토퍼로도 활약했다. 블루문 군단에서 그는 도메스틱 트레블을 포함한 세 번의 PL 우승과 네 번의 EFL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2020-21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만수르 체제의 맨체스터 시티의 왼쪽을 책임졌던 풀백으로 호베르투 카를루스를 연상하게 하는 왼발 킥력을 통해 위협적인 크로스나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상대 골문을 위협한다. 블루문 군단에서 두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리그 컵 우승을 경험했다.

 

3선 미드필더

 

페르난지뉴: 펩 과르디올라 체제의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발, 그리고 영리한 축구 지능과 헌신적인 수비 가담을 모두 겸비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펩은 페르난지뉴가 세 명 있으면 우승할 수 있다고 평했을 정도로 높게 평가했다. 블루문 군단에서 도메스틱 트레블을 포함해 네 번의 리그 우승과 여섯 번의 리그 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2020-21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결승에 진출시켰다. PF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된 경험이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가장 많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한 기록도 있다.

야야 투레: 만수르 체제 초창기 중원의 핵이자 2010년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우수한 피지컬, 그리고 뛰어난 공격력을 겸비한 완벽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였다. 블루문 군단에서 야야 투레는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을 경험했으며 개인적인 활약도 대단해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4연패를 이뤄냈으며 PFA 올해의 팀 2회는 물론  ESM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었고 2013년 발롱도르 투표에서는 12위에 랭크되었다.

 

트레콰르티스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마이크 섬머비: 저돌적인 스타일의 윙어로 불같은 성격으로 유명해 팀 동료 프랜시스 리는 그를 '보복하는 자'라고 불렀다. 블루문 구단에서 최다 출전 8위를 마크하고 있으며 2부 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풋볼 리그, FA 컵, 리그 컵을 모두 우승하고 1969-70 시즌에는 컵 위너스 컵을 우승했다. 이러한 활약을 토대로 두 번 연속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빌리 메레디스: 축구사 최초의 슈퍼스타 중 한 명으로 현란한 드리블 실력과 정교한 크로스를 날리는 전형적인 아웃사이드 라이트였다. 맨체스터 시티 구단 누적 득점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팀의 2부 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1903-04 시즌에는 맨체스터 시티 최초의 메이저 트로피인 FA컵 우승에 일조했다. 비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 팬들에게 많은 원망을 받았지만 그의 헌신은 잊혀지지 않았고 사후에 맨체스터 시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맨체스터의 두 구단에서 모두 300경기 이상 출전한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라힘 스털링: 2010년대 하반기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 중 한 명으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드리블로 수비를 벗겨내며 패스를 받기 유리한 위치 선점을 잘했다. 블루문 군단에서 도메스틱 트레블을 비롯해 3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리그 컵 우승, 그리고 구단 역사상 최초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특히 도메스틱 트레블을 한 2018-19 시즌에는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된 것은 물론 PFA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되었으며 2019 발롱도르 투표에서도 12위를 기록한다.

 

중앙 공격수

 

닐 영: 맨체스터 시티에서 암흑기와 전성기를 모두 거친 유스 출신 공격수로 처진 공격수와 레프트 윙을 모두 우수하게 소화했다. 2부 리그 우승부터 1부 리그 우승과 각종 도메스틱 컵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며 1969-70 시즌 컵 위너스 컵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우승에 기여했다. 뛰어난 왼발 슈팅을 장기로 삼았으며 맨체스터 시티 구단 명에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프란시스 리: 맨체스터 시티의 제1 전성기 시절 공격수. 스트라이커와 레프트 윙을 모두 우수하게 소화하는 선수로 빠른 스피드와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뛰어난 결정력을 겸비했으며 특히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능력과 페널티 킥을 차는 능력이 모두 뛰어나서 '페널티킥 얻는 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블루문 군단에서 풋볼 리그 우승과 FA컵, 리그 컵을 모두 석권하고 1969-70 시즌 컵 위너스 컵에서도 우승을 사실상 확정 짓는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우승한다. 개인 활약도 뛰어나 발롱도르 노미네이트에 세 번 선정되었으며 1969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13위를 기록했으며 1971-72 시즌에는 풋볼 리그 득점왕을 수상했다. 구단 누적 득점 7위를 기록 중이며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에딘 제코: 다소 기복은 있었지만 위기의 순간에 빼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만수르 체제 초반기의 타겟 스트라이커로 압도적인 피지컬과 뛰어난 헤딩 솜씨와 골 결정력을 보여줬던 고전적인 스트라이커였다. 두 번의 리그 우승에 공헌했으며 특히 2013-14 시즌 후반기에는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했을 때도 빼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을 지탱해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25인 스쿼드 완성판

 

토르난테 선정 맨체스터 시티 역대 올스타 25인 팀

 


기타 추가할만한 선수들

 

토르난테 선정 맨체스터 시티 역대 올스타 리저브 팀

 


*사진 출처는 에펨코리아와 에펨네이션에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님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님이 만드시지 않았던 선수들에 한정해서는 제가 직접 건조폼을 제작합니다.

*기록은 주로 트렌스퍼마켓을 참조합니다. 잘못될 경우 다른 기록을 참조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이 있으면 공식 홈페이지 우선)

*현역 선수의 기록은 2021년 12월 30일 기준입니다.

*현 시대가 구단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인 구단으로 몇년 후에 다시 선정한다면 가장 큰 변동폭을 가질 올스타 팀입니다.

댓글 10

뉴저지 2022.03.29. 22:38
굿입니다요
근데 빌리 메레디스의 경우 그냥 맨유로 훅 갔다기보단 그때 시티가 재정적으로 뭔 잘못을 저질러서 돈 문제로 보낸걸로 알고 있긴 함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2.03.31. 18:05
 뉴저지
네 그것떄문에 시티 명전에 올려도 반발은 적었죠
댓글
luve 2022.03.30. 16:39
도올센세!!
쿤!!
다실!
댓글
도연찡 2022.04.01. 21:14
페지뉴가 참 저평가 받지만 지금 시티제국건설에 엄청난 영향을 끼쳣죠...
댓글
FCU회장 작성자 2022.04.01. 21:50
 도연찡
오크스한테 최다 출장의 상징성이 없었더라면 페르난지뉴를 올렸을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댓글
도연찡 2022.04.01. 21:57
 FCU회장
제가 완전 예전까진 잘 몰라서 오크스분은 모르겠지만 야투가 엄청나게 임팩트 있고 활약을 해줫지만 갠적으로 페지뉴가 야투보다 더 꾸준히 잘하고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더끼쳣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무튼 다실바 아게로는 콤파니는 못들엇지만 페지뉴는 진짜 올해 챔스한번 들었으면 좋겟습니다....팀입장에서도 선수들 입장에서도 팬들입장에서도 리그보다 챔스가 필요하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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