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항전 예전처럼 유럽대항전처럼 우승하면 진출권 같은리그팀에게서 뺐어오는건 없어졌음

현재의 유럽대항전은 아예 추가슬롯 개념이라 무관하고 하위대회 참가권도 국내 리그 & 컵 성적으로 획득한 경우 그자리는 그냥 공석이됨.

예를 들어 20-21 유로파 리그를 비야레알이 우승하면서 리그 7위로 가야할 21-22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참가하지 않게 되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른 리그들의 컨퍼런스 리그 예선 단계를 업그레이드 해줌. 이양개념이었다면 리그 6위였던 베티스가 유로파 대신 컨퍼런스로 갔을것.

아챔은 21 대회부터 아챔 우승팀과 AFC컵 우승팀에 아챔 예선이상 참가권을 보장해주게되면서 유럽대항전에 있던 이양개념이 생김.

예를 들어 23-24 시즌 조별직행 3 + 플옵 1을 가진 K리그에서 아챔 참가권을 획득 못한 팀이 아챔 우승시에 이양이 발생함

리그 성적에 의해 플옵 진출권을 가진팀은 아챔에 참가하지 못하고 아챔 우승팀이 플옵 진출권을 이양받게됨.

다만 아챔의 경우는 조금 더 복잡한 규정으로 되어있긴함.

예선 참가권이 한장 이하인 리그에는 이양을 안시키고 그냥 추가 예선 참가권을 추가해줌.

예를 들어 23-24 시즌 필리핀리그는 조별 직행 1장만 가지고 있는데, 필리핀 리그의 팀이 AFC컵을 우승하고 아챔 참가권을 획득하지 못한경우 그 팀은 아챔 예선 참가권을 획득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