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곧 첼털링이 될 좆털링 야기

리옹전 3점홈런으로 대표되는 빅찬스미스와 그로 인한 신뢰도 떡락, 팬들의 원망이 있었음에도 비교적 최근까지 좆털링이 스타팅11에 기용된 이유는 간단함

주관적으로 이새끼는 PL 탑3 온더볼러에 꼽히는게 가능하기 때문

뽈좀 잘 차는 놈들이 득시글한 좆시티에서도 드리블링을 통한 공격의 선봉장에는 무조건 좆털링이 전담했던 이유는 다른게 아님. 패스플레이로 파쇄가 불가능한 수비 대열을 까부수는 게 가능한 하이퍼크랙이기 때문..

펩빡이년 축구를 설명할때마다 나오는 그놈의 오버로드-아이솔레이트에서 아이솔레이트는 무조건 스털링이 고정이었음. 왜냐, 이새끼는 남의 도움을 안받고도 골에어리어까지 볼운반이 수월하게 가능한 최강의 드리블요원이었기에...

즉 이새끼는 축구계의 앨런 아이버슨임. 극강의 아이솔 능력을 갖추고 있음. 근데 문제는 아이버슨급의 히어로볼은 죽어도 안되는 개씨발놈의 스찌새끼라는 점...

내 생각에 첼시는 얘가 아니라 쟌문 스코어러를 사는게 맞는거 같은데 뭐 보버지가 좆털링으로 행복하시다면야 곱게 보내드릴 수 있다

아 그리고 이새끼가 갑자기 약먹은거마냥 미친듯이 골을 박는 때가 올건데 괜한 기대해지말고 딱 그 순간만 즐기길 바람. 진짜 가끔 어떨때는 스찌고 뭐고 한 두달 정도 순도높은 골만 존나 박는 경우가 올텐데 그때듀 그냥 그 순간만 즐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