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노이어가 사고를 당한 장소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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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의 기자 모리츠 레이캄이 노이어가 사고를 당한 장소 근처인 그륀제 쪽으로 가파른 비탈길을 가고 있다.

 

 

운동선수 마누엘 노이어(36)는 어떻게 스키를 타다가 넘어져 다리가 부러질 수 있었을까.

 

본지의 기자가 사고 현장을 가다!

 

로쓰코프 정상(1580m)에서 서남쪽의 추크슈피체 산 까지 티롤 산맥의 하얀 봉우리를 볼 수 있다. 북쪽에는 스피칭제 스키장이 있다. 리프트는 여전히 서 있고 조설기만이 풀 가동 하고 있었다.

 

기자는 이 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지역을 잘 안다. 노이어가 부상당한 코스에서 스노우보드를 포함하여 50번 정도 탔을 것이다. 이 코스는 극단적으로 여러운 코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초보자를 위한 것도 아니다.

 

조건이 까다롭다. 기자 말고도 정상 십자가 주변에는 12명의 다른 여행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노이어 처럼 그륀제 호수를 향해 가파른 경사로를 질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신 스키 리프트를 따라가는 것이 좋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코스에 깔린 눈은 여전히 ​​매우 얇았다. 5번째 턴에 첫 번째 돌에 충돌하여 쳐서 보드 아래에 균열이 생겼다. 기자가 회전하는 곳에서 풀 뭉치가 종종 튀어 나왔다. 어제 이곳에 최소 25cm의 눈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노이어가 스키를 타던 금요일에는 겨우 11센티미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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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는 로쓰코프와 스피칭제 사이에서 사고를 당했다.

 

얇은 눈 아래에 있는 바위를 볼 수 없었다. 그것은 내리막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물이 되어 위험하다. 스키가 풀밭에 엉켜도 순식간에 균형을 잃게 된다. 꿈같은 날들이 때때로 악몽으로 바뀌는 순간들이다...

 

기자는 속도를 늦추고 노이어가 사고를 당한 지점까지 좀 더 여유로운 속도로 내려갔다.

 

일어섰을 때 비로소 그것이 얼마나 가파른지 실감했다.

 

사고 후 노이어는 산악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고, 산악구조대는 지형이 좋지 않아 구조를 위해 즉시 헬리콥터를 요청했다.

 

노이어의 모험은 순전히 무모함이었는가?

 

평소의 로쓰코프에서의 스키는 숙련된 스키어에게 위험한 경로가 아니다. 날씨 좋은 겨울날 수 백명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간다. 그러나 그는 기상 조건을 잘못 판단했을 수 있다. 얇게 쌓인 눈으로 인해 넘어지거나 다칠 위험이 평소 보다 훨씬 더 높았다.

 

결국 기자도 넘어지지 않고는 성공하지 못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bayern-muenchen/fc-bayern-bild-reporter-fuhr-sie-nach-so-riskant-ist-neuers-beinbruch-strecke-82234242.bild.html

 

댓글 1

김수윤 2022.12.15. 00:07
진짜 이상한놈이야.. 월드컵 조별딱하고 스키타러 가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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