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최초로 흰색 카드를 꺼낸 심판

지난 주말 열린 벤피카 여자팀과 스포르팅 리스본 여자팀의 컵 대회에서 포르투갈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흰색 카드가 나왔다. 

경기 중 심판은 벤피카가 3-0으로 앞서 있을 때 카드를 뽑아들었다. 무슨 일이야? 당시 경기장에 있던 한 사람이 몸이 좋지 않았다. 양 팀의 팀 닥터들은 곧바로 그녀를 돕기 위해 달려왔다.

환자의 상태가 호전된 후 심판은 흰색 카드를 들고 도움을 준 스태프를 가리켰다.

https://twitter.com/B24PT/status/1616835067044577280

스태프들은 이 카드로 인해 처벌받지 않는다. 반대로 훌륭한 행동을 존중하기 위해 흰색 카드가 수여된다. 경기장에서 훌륭한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FIFA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포르투갈에서 도입되었다.

15,032명의 관중들은 큰 소리로 환호했다. 이후 SNS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어떤 경우에는 큰 격려가 되기도 했지만, 일부 축구팬들은 비판을 표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흰색 카드가 게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일반적인 옐로우 카드와 레드 카드와는 다르다. 따라서 선수들 사이에서 '흰 카드'를 받으려는 동기는 매우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몇몇 팬들은 앞으로 흰색 카드를 받으면 옐로 카드를 취소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2023/01/weisse-karte-kuriose-premiere-bei-frauen-spiel-in-portugal-fans-gespalten

Weiße Karte! Kuriose Premiere bei Frauen-Spiel in Portugal - Fans gespalten Bei einem Spiel in Portugal wird erstmals die Weiße Karte gezeigt. Im Stadion wird das gefeiert, im Netz sind sich die Fans uneins. from SPO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