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로이터] 유벤투스, 주가 떡락

이탈리아 축구 협회의 승점 15점 삭감 징계로 유벤투스(JUVE.MI)의 주가는 월요일에 약 10% 하락했다.

이탈리아 리그 최다 우승팀 유벤투스는 현재 세리에 A 순위에서 9위이며 수익성 높은 유럽 대회에 진출하기 위한 힘겨운 투쟁에 직면해 있다.

구단은 이달 말까지 판결 이유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지만 징계에 불복해 항소할 계획이다.

마우리치오 스카나비노 신임 유벤투스 최고경영자(CEO)는 일요일 저녁 성명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강한 위치에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 길을 계속 갈 것" 이라며 다른 구단 팬들도 이 결정에 반대했다고 덧붙였다.

그리니치 평균시 0907 까지 주가는 8.5% 하락하여 이탈리아 전체주 지수 (.FTITLMS)의 0.2% 하락을 밑돌고 2021년 4월 이후 최악의 날을 기록하고 있다.

https://www.reuters.com/lifestyle/sports/juventus-share-price-slides-after-15-point-penalty-2023-01-23/

Juventus shares tumble after 15-point penalty imposed Shares in Juventus tumbled some 10% on Monday after Italian soccer authorities docked the club 15 points for its transfer dealings, in a blow to its reputation and short-term sporting prospects. by Reuters from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