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키커] 클린스만, 신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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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독일의 손길로 미래를 향해 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미하엘 뮐러를 기술 이사로 선임한 뒤 위르겐 클린스만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본지는 이미 지난 수요일 클린스만이 대한민국 감독으로 뜨거운 후보라고 보도했었다.
독일, 미국에 이어 세 번째 대표팀 감독을 맡은 클린스만은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월드컵까지 계약을 맺게 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은 브라질에 16강에서 패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파울루 벤투 감독이 물러났다.
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은 앞으로 한국에서 상주한다는 점이 협상의 조건이었다. 그는 3월 24일 울산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협회 성명에서 클린스만은 "나는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국대표팀이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고 있다. 거스 히딩크 감독부터 파울로 벤투 감독까지 한국대표팀을 이끌어온 훌륭한 감독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되어 영광이다. 다가오는 아시안컵과 2026년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kicker.de/klinsmann-neuer-nationaltrainer-suedkoreas-939553/arti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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