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FI] AS 로마, 무리뉴 항소 거부 이후 언론 통제를 시행

https://football-italia.net/roma-impose-media-blackout-after-mourinho-ban/

AS 로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2경기 터치라인 금지 징계가 확정되자 남은 시즌 동안 선수 및 스태프의 언론 접촉을 거부하며 격렬하게 반발하는 중이다.

크레모네세에게 2-1로 패배하는 과정에서 4심 마르코 세라에게 먼저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한 그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퇴장 조치를 당했다.

그는 추가 조사가 진행될 때까지 형 집행을 유예해달라는 항소심에서 승소해 유벤투스와의 경기에는 벤치에 앉아서 1-0 승리를 지켜볼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스포츠 항소법원에서 2경기 출전 금지가 확정되었고, 무리뉴는 사수올로와 데르비 델라 카피탈레 경기에 불참하게 될 것이다.

이 결정에 따라 클럽은 세리에 A 경기 전후로 선수와 스태프에게 미디어와 인터뷰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다음 주 스페인에서 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은 UEFA와의 계약상 의무 조항에 따라 인터뷰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