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빌트] 클럽 역사상 가장 강력한 권한을 받은 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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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의 이적 정책을 결정하는 7명의 "스포츠 위원회"가 월요일 제베너 슈트라세에서 다시 회의를 했다. 회의 절차는 FC 바이에른의 이적 문제에 대한 새로운 프로세스에 대해 많은 것을 토론한다.

 

테크니컬 디렉터로서 선수 에이전트와 상담 결과와 여러 제안을 마르코 네페(37)가 제시하며 특히 가장 먼저 토마스 투헬(49)이 의견을 말한다. CEO 얀 크리스티안 드레젠(55), 회장 헤르베르트 하이너(68), 전 CEO 칼 하인츠 루메니게(67), CFO 미하엘 디드리히(57) 및 울리 회네스(71)가 월요일 회의에서 투헬 감독이 어떤 선수를 원하는지 의견을 들었다.

 

 

본지는 알고 있다 : 실제로 휴가를 가고 싶어했던 투헬 감독은 현재 상황을 즐기고 있다. 클럽은 현재 해임된 하산 살리하미지치(46)의 스포츠 디렉터의 공백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FC 바이에른 역사상 어떤 감독도 투헬 만큼 강력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브라쪼 체제 하에서는 항상 분명했다. 스포츠 디렉터가 스쿼드를 구성한다. 감독은 자신에게 제공되는 자료를 가지고 작업을 한다. 투헬의 전임자인 율리안 나겔스만(35), 한지 플릭(58), 니코 코바치(51)는 당분간 자신들의 원하는 소원이 무시됐음을 마지못해 받아들여야 했다.회네스는 오트마어 히츠펠트(74)와 같은 바이에른의 레전드 감독과도 이 원칙을 실천한 적이 있다. 펩 과르디올라(52) 조차 네이마르(31), 루이스 수아레스(36)로 구성된 자신의 위시 리스트를 루메니게/회네스의 반대로 버려야 했다. 

 

오직 유프 하인케스(78) 혼자 보드진과의 개인적인 관계로 인해 더 큰 발언권을 가졌었다.

 

 

 

투헬 하에서 FC 바이에른의 영입 원칙은 크게 바뀌었다. 감독은 보스들에게 어떤 선수가 왜 와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보드진들은 투헬의 아이디어를 세부적으로 구현하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새로운 바이에른 감독은 영국식 매니저형 축구를 독일 기록 챔피언에게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투헬은 이미 첼시에서 "매니저"로서 감독을 했다. 투헬은 스쿼드 구성을 주로 담당했다. 이것은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48)의 클럽 경영 하에 이루어졌는데,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야(48)는 이관 업무를 담당했다. 페트르 체흐(41)는 그의 직함에 따라 스포츠의 수장이었지만, 이적 결정에서는 지원 역할이 더 컸다. 

 

그러나 이 체제는 토드 볼리(49)를 중심으로 새로운 구단주가 첼시를 인수했을 때 투헬과 미국 구단주 사이에서 끊임없는 문제가 발생했다. 결국 투헬은 해고되었다. 그 후 무리한 영입과 함께 첼시는 침체기에 빠졌다.

 

 

 

FC 바이에른에서 투헬은 이제 첼시 감독 초창기 시절만큼의 힘을 갖게 되었다. 이전에 다른 바이에른 감독들이 실패한 곳에서 그가 성공한 이유의 비밀 : 투헬은 루메니게와 회네스를 자신의 편에 두고 있다.

 

 

 

안첼로티(64)는 루메니게와 좋은 관계였지만 회네스는 그렇지 않았다. 이는 플릭도 마찬가지였다. 반면에 코바치는 회네스의 지원을 받았지만 루메니게로 부터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았다. 나겔스만도 비슷했다. 투헬이 더 빨리 바이에른 감독이 되지 못한 것은 하인케스는 루메니게와 회네스 모두에게 완벽한 바이에른 감독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회네스는 이미 2015년 레스토랑에서 2시간 동안 식사를 하면서 투헬에게 서로를 알아가도록 요청했다. 당시 테크니컬 디렉터였던 미하엘 레슈케(65)가 두 사람을 불렀다. 그 후 회네스는 투헬이 정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열광했다. 루메니게는 2017년에 투헬과 접촉했고 코바치 대신 그를 뮌헨으로 데려오려 했다. 당시 CEO와 투헬은 봄에 서로 세 번 전화를 걸었다. 결국 회네스는 하인케스가 더 오래 팀에 머물기를 바랐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루메니게와 회네스의 절대적인 지원으로 투헬은 이적 요청을 진행할 수 있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9)은 이미 투헬과 살리하미지치 모두에게 위시리스트 1순위로 꼽았고, 이제 양측은 이적에 동의했다. 시즌 후반에 브라쪼는 케인의 아버지 및 형제와의 만남을 강화하기 위해 오랫동안 시간을 끌었다 왜냐하면 브라쪼는 이적 문제를 승인해야 하는 이사회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헬은 회네스, 루메니게, 하이너와 함께 대화하며 케인 영입을 직접 통과시킬 수 있었다. 그래서 두산 블라호비치(23/유벤투스 토리노)와 빅토르 오시멘(24/SSC 나폴리) 및 콜로 무아니(24)와 함께 스트라이커 후보 명단에 ​​슬그머니 들어갔다.

 

 

 

https://sportbild.bild.de/bundesliga/vereine/bayern-muenchen/bayern-trainer-als-kader-planer-tuchels-transfer-geheimnis-84479290.sport.html

 

댓글 1

Sso! 2023.06.29. 15:01
행복해야해ㅠ투버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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