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바이에른, 나폴리에 바이아웃 발동할 것이라 통보

히트 앤 히트! 불과 이틀 전, 토트넘 스타 해리 케인(29/2024까지 계약)과 바이에른과 합의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제 영입 리스트에 "수비수" 라는 단어에도 포함된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독일 챔피언은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26)와 합의했다. 먼저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보도했다.

한국 선수의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이번 합의는 지난주 리스본에서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이뤄졌다. 바이에른은 다른 어떤 구단도 개입할 수 없다는 김민재의 의지를 약속 받았다.

독일 레코드 챔피언은 이탈리아 챔피언과 이적료를 협상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김민재(현재 한국에서 병역의무 중)는 이번 여름에 발동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50m 유로다.

테크니컬 디렉터 마르코 네페(37)가 김민재 측과 협상을 이끌었다. 그는 지난 주 리스본에서 목격되었다. 토마스 투헬(49) 감독은 이미 수비수와 접촉한 상태다.

김민재는 토마스 투헬의 절대적인 꿈의 중앙 수비수다. 현재 FC 바이에른은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PSG 이적을 기다리고 있다.

에르난데스와 PSG는 이미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며칠 동안 바이에른의 CEO 얀 크리스티안 드레젠(55)과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49) 사이의 협상도 매우 구체화됐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레코드 챔피언은 80m 이라는 클럽 레코드로 영입한 에르난데스 이적료로 약 50m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그의 후임자 김민재 가격 만큼 요구하는 것이다.

나폴리는 바이에른이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발동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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