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키커] 정우영 이적, 군 문제가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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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특히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23)이 VfB에 합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프라이부르크는 아직 이행되지 않은 이적에 대한 명확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건강한 대한민국 남성은 26살 이내에 20개월의 군 복무를 마쳐야 한다. 프로 운동선수의 경우 이러한 의무가 커리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가지 방법이 있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 또는 올림픽 메달은 이적 가치를 높인다.

 

정우영은 9월 말 중국에서 시작되는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과 함께 우승함으로써 하나의 기회를 얻고자 한다.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거나 올림픽에서 메달(한국은 2021년 도쿄 8강전에서 탈락했고, 정우영은 대회 직전에 명단에 들지 못함)을 따내면 4주간의 짧은 복무만 하면 된다. 바이에른의 꿈의 선수 김민재 (나폴리)는 2018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후 올 여름 4주간의 훈련을 했다.

 

이게 슈투트가르트와 프라이부르크 사이의 정우영 이적 논의에 대해 무슨 관련이 있을까? 병역 면제는 선수의 가치와 이적 가치를 증가시킨다. 예를 들어 9월과 10월 몇 주 동안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는 정우영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다면 지금보다 거액의 이적료가 발생할 것이다.

 

프라이부르크가 원하는 이적료도 병역의무에 달려있다

 

이 경우 프라이부르크는 총 이적료가 약 4m 유로, 군 면제 실패시 약 3m 유로를 예상하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도 정우영은 2025년 군대에 가기전까지 2년 반 동안만 유럽 구단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사례로, 프라이부르크의 전 선수 권창훈은 2021년 여름에 경력 단절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는 2018년 아시안게임을 부상으로 낙마했고, 축구를 하면서 군 복무를 다하기 위해 프라이부르크에서 한국으로 건너가 2부리그의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뛰었다. 그는 이번 여름 이후로 한국 1부팀에 복귀했다. 29세의 국가대표 선수(43경기 출전)의 활약이 다시 살아날지 의문이다.

 

시끄러운 슈투트가르트 광고에 화가 난 프북

 

군 문제 외에도 슈투트가르트와 프라이부르크 사이에는 다른 차이점이 있다. 후자는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 영입을 위해 언론에서 시끄럽게 광고하는 것과 VfB의 요청에 따라 플로리안 뮐러 이적을 연기한 후 U-21 국가대표 선수 야니크 카이텔을 영입하려 하는 것에 대해 화가났다.

 

 

이적료 차이

 

여전히 돈이 문제다. VfB는 지금까지 정우영 이적료로 2m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바이에른 II에서 함께 일했던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과의 좋은 관계와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2022/23 시즌 때문에 슈투트가르트에 끌렸다.

 

프라이부르크의 경우, 정우영은 45경기 중 34경기(2골 3도움)에 투입된 중요한 스쿼드이자 백업 선수였으며 항상 벤치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왔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 

 

슈투트는 어쨌든 여전히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지만 아직 이 문제에 대한 어떤 후보와도 연결된 적이 없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와 클럽은 이적 요구 사항이 충족되면 일대일 교체없이 정우영을 보낼 수 있다. 그런 다음 8명의 공격수로 시즌을 시작하고 부상당한 다니엘코피 체레 (십자인대 파열 후 재활원)를 잔류시킬 것이다.

 

 

https://www.kicker.de/stuttgarter-lockrufe-und-die-militaerfrage-deshalb-hakt-ein-jeong-transfer-958363/arti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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