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토마스 뫼니에, 새로운 젠더 법안 비난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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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B의 토마스 뫼니에는 고국 벨기에의 트랜스젠더 법 변경에 대한 트위터 게시물로 물의를 일으켰다.
뫼니에는 벨기에 방송사 RTBF의 기사를 트윗하며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 엄청난 속도로 무너지고 있다."라고 썼다. 해당 법안은 성별과 이름을 여러번 변경할 수 있는 법률이 포함되어 있다.
그 트윗 후 그는 심한 비판을 받았고 때때로 그의 공헌에 대해 모욕을 당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ThomMills/status/1677372578929729544
"벤치에 있는게 그렇게 지루해졌나?" 라고 한 네티즌이 말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 벨기에인이 다시는 경기를 하지 않기를 바랐다. 다른 이들은 표현의 자유를 언급하며 뫼니에를 옹호했다.
뫼니에 자신은 비판에 대해 성적 지향에 관한 것이 아니라 법 자체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뫼니에는 "나보다 더 개방적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르트문트의 새로운 선수 펠릭스 은메차는 동성애 혐오와 반 퀴어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공유했기 때문에 최근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성별을 여러번 변경이라니 이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