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TZ] 김민재, 그의 이름은 무엇인가?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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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김? 김 민-재? 김 민재? 바이에른의 신입의 이름은 기자들에게만 챌린지가 아니다. 여기에 해결책이 있다.
FC 바이에른은 기자 회견에서 새로운 선수 김민재를 소개했다. 그러나 그의 이름 철자는 어떻게 되는걸까? 그리고 어떤 순서로 읽어야 할까? 한국 이름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으며 다른 많은 국가와 다른 규칙이 적용된다.
지난 며칠 동안 팬들은 SSC 나폴리에서 FC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한국인의 거의 모든 방식의 이름을 듣고 읽어야 했다. 본지는 수수께끼의 밑바닥에 도달했다.
다른 나라, 다른 관습 : 서양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름을 먼저 말하고 성을 뒤에 붙이는 반면, 한국에서는 그 반대이다. 항상 성이 먼저고 이름이 그 뒤에 나온다. 그러나 서구 문화를 접한 한국인들은 이 규칙에서 벗어나 이름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김민재의 동포인 손흥민은 유럽에서도 그의 이름으로 불리는 반면, 한국에서는 전통적인 패턴에 따라 실제로 손흥민이라고 불린다. FC 바이에른은 공식적으로 "김민재"라고 부르며 셔츠에는 그의 이름만 적혀 있다. 하지만 그는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 처럼 팬들이 '김' 으로 불러도 좋다고 했다.
한국의 성씨는 보통 한 음절로 되어 있고 이름은 2-3음절로 되어 있다. 26세의 중앙 수비수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는 그를 '김민재'라고 부른다. 김은 성이고 민재는 이름이다.
한국의 각 이름에는 많은 의미나 특징이 연관되어 있다. "민재"는 "지능형", "재능 있는", "강한", "부드러운"이라는 용어와 관련이 있다. 한국 작명의 또 다른 특징은 전 세계적으로 1억에 가까운 한국인이 있지만 성은 250~300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비교를 하자면 독일에는 약 850,000개의 각기 다른 성이 있다. 한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가장 흔한 성 5개로 나뉜다. "김"은 한국인의 20% 이상이 사용하는 가장 흔한 성씨이다. 한국에서 성은 가족의 생물학적 기원을 의미하며 각 개인이 다음 세대의 일부임을 상기시킨다. 김이라고 다 같은 김이 아니다. 모든 이름에서 "본"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같은 성, 같은 본을 가진 사람은 혈연관계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