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빌트] 산체스, 로마 이적 임박

 

 

1년밖에 안됐는데 벌써 또 이적? 

 

헤나투 산체스(25)는 단 한 시즌 만에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로마와 조세 무리뉴(60)의 품으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8년 동안 6번째 클럽

산체스는 현재 팀과 함께 일본에 머물고 있으며 PSG와 투어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 그는 약 15m 유로에 릴에서 파리로 이적했다. 그러나 실망스러운 시즌(단 27경기 905분 출전) 후에 그는 더 이상 파리의 계획에 없으며 클럽으로 떠나야 한다.

 

 

프랑스 신문 "르 퀴프"가 보도한 것 처럼 산체스는 이제 이적에 직면해 있다. 목표 또한 분명해 보인다. 로마와 무리뉴는 포르투갈 국가대표(32경기 출전)와 계약하기를 원한다. 비자발적 반더포겔* 에게는 8년 동안 여섯 번째 클럽이 될 것이다.

 

 

AS 로마는 이 미드필더를 완전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를 원한다. 금액이 얼마가 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새 감독 루이스 엔리케(53)와는 미래가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이적 후 산체스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27경기를 뛰었지만 선발은 8경기에 그쳤다. 이전 팀에서와 마찬가지로 부상, 특히 허벅지 문제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6년, 좋은 산체스는 유로 대회 우승 후 벤피카 리스본에서 FC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 : 35m!

 

그러나 그는 뮌헨에서 35경기만 뛰면서 이 액수에 부응하지 못했다. 1년 후 그는 스완지로 임대되었고 뮌헨으로 돌아온 후 릴로 갔다.

 

이제 다음 정류장은 로마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성공 스토리가 있었던 무리뉴의 시간이었다. 아마도 포르투갈 코칭 레전드는 그의 동포에게도 행운이 될 것이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bayern-muenchen/bayernflop-vor-wechsel-von-paris-zu-mourinho-84834536.bild.html

 

 

 

 

*반더포겔

 

'철새'라는 뜻의 반더포겔 은 20세기 초 독일에서 이루어지던 청소년들의 집단 도보 운동 또는 그 집단이다. 이들은 자연에 대한 사랑과 조국애를 강조하였으며, 자연주의에 입각하여 허약한 도시 청소년들을 대자연 속으로 끌어내어 몸과 마음을 단련케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