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독일 외무장관 "메르켈이 필립 람에게 그렇게 키스했다고 생각해 봐라"

이제 외무부 장관까지 개입… 

스페인 축구연맹 회장 루이스 루비알레스(46)가 여자 월드컵에서 강제 키스를 해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녹색 정치당 소속의 정치인 아날레나 베어복(42) 외무장관이 이제 목소리를 내고 놀라운 비유를 했다!

독일 외무장관은 터빈 포츠담과 칼 차이스 예나의 여자 분데스리가 경기에 앞서 루비알레스 키스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 세계적으로 충격과 공포를 촉발한 사건에 대해 베어복 외무장관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2014년에 필립 람에게 그렇게 키스를 했다고 생각해 보라" 라고 말했다.

장관은 이어서 "모든 것이 초토화 되었을 것이다. 아니면 그것은 단순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며 그것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 또한 이제는 그것을 어떻게든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ㅗ 싶어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놀라운 비교! 

왜냐하면 루이스 루비알레스는 스페인 총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 앙겔라 메르켈은 2014년에 당시 총리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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