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투헬의 행동으로 팀 책임자들 짜증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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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 빌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여름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짜증을 낸 것은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요주아 키미히 뿐만이 아니었다.
실제로 투헬은 새로운 6번을 영입해야 한다고 고집해 상사를 짜증나게 했다고 한다. 특히 감독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것보다 그 포지션을 우선시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바이에른 뮌헨은 결국 해리 케인을 영입했지만, 투헬의 수비형 미드필더에 대한 열망에 클럽의 다른 고위 관계자들이 격분하기 전까지는 그렇지 않았다.
다음은 스포르트 빌트의 보도이다.
이적 기간 동안 토마스 투헬의 행동 방식은 내부적으로 “이상하다”고 묘사됐다. 그는 너무나 많은 이름을 언급했고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 담당자들에게 투헬은 '너무 창의적'이었다. 팀의 보스들이 해리 케인을 우선순위로 두었던 이적시장 초반에도 감독은 여전히 데클란 라이스 영입을 위해 싸우고 있었다. 위원회의 일부 사람들든 투헬에게는 스트라이커보다 6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까지 했다.
또한 바이에른 보스들은 스쿼드가 얇다는 토마스 투헬의 최근 발언을 이해하지 못했다. 6번을 요구하는 투헬의 끊임없는 대외적 요구는 책임자들을 짜증나게 했지만 결국 그들은 이를 받아들이고 팔리냐 영입으로 선회했다. 이제 투헬이 이적시장 종료 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내부적으로 매우 비판적이다.
클럽 보스들의 의견은 투헬이 이제 기존 스쿼드와 함께 일하는 데 집중해야 하며 감독 자신도 스쿼드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이적 위원회의 일부였다는 것이다. (파바르 이적을 허락하고 스타니시치를 임대보냈으며 그라벤베르흐를 매각했다).
댓글 8
무조건 자기가 원하는 선수 사줘 이러는 대신 영입 안해줘도 일단 살 길은 찾음. 근데 그러는 동안 보드진이랑 관계 최악되는 유형.
당장 방송국에서 일하던 시절에도 LSM 잘 다루고 실무능력은 탁월했는데 회사 다른 PD들하고도 잘 못 어울리면서 본부장한테 샤우팅지르고 자기 에고 못 주체해서 입사 한 달만에 짤린 직원 하나 생각남. 원체 실무능력은 좀 있어서 짤리자마자 바로 이직했다곤 하는데 그 이후 행적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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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아무리 잘해도 조직에 트러블을 계속 일으키면 결국엔 조직이 사람을 자를 수밖에 없는 경우를 많이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