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비비씨] 오심 심판, 주말 경기 배제...대신 마이클 올리버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에서 리버풀의 득점을 인정하지 않은 VAR 심판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배정되지 않았다.

당시 경기의 주심 대런 잉글랜드와 VAR 댄 쿡은 토요일 루이스 디아즈의 득점 상황을 오프사이드로 판정했다.

본머스와 에버튼의 경기에서 VAR 담당은 사이먼 후퍼가 배정되었다. 

대기심이었던 마이클 올리버가 2경기에 출전한다.

올리버는 토요일 토트넘과 루턴의 경기에서 VAR을 맡게 되며, 일요일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서는 주심을 맡는다.

잉글랜드와 쿡은 오심으로 인해 지난 주말 남은 기간 동안 직무에서 제외되었으며, 심판 관리 기구인 PGMOL은 "중대한 인적 실수"라고 규정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66992010

VAR error officials not selected for weekend games The VAR officials who wrongly disallowed a goal for Liverpool at Tottenham on Saturday are not selected for this weekend from BBC 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