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하늘운동] 교체 후 주장 완장 가져가버린 훔멜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츠 훔멜스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2-3 상황에서 교체되어 경기장을 떠났다. 하지만 곧바로 경기를 이어갈 수는 없었다.

실제 경기에서는 선수 교체 후에도 빠르게 진행된다. 그러나 이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경기에서는 BVB 스타 마츠 훔멜스가 교체된 직후 로베르트 슈뢰더 주심이 경기를 재개하지 못했다.

도르트문트의 관점에서 볼 때 2:3의 상황에서 훔멜스는 70분에 경기장을 떠났고, 니클라스 쥘레가 그를 대신해 들어왔고, 훔멜스는 곧장 라커룸으로 갔다. 그러나 34세의 이 선수는 주장 완장을 팔에 차고 있었다.

슐로터벡은 테이프 주장 완장을 거부했다.

도르트문트 측에 (눈에 보이는) 주장이 없으면 슈뢰더 주심은 경기를 계속할 수 없었다.

니코 슐로터벡이 주장 완장 대신 팔에 테이프를 감는 것을 거부하자 BVB 트레이너가 탈의실로 달려가 마츠 훔멜스로 부터 완장을 가져왔다. 슐로터벡은 그제서야 마침내 마츠 훔멜스를 대체 하였고 그 후에야 게임이 다시 시작될 수 있었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bvb-star-hummels-in-frankfurt-ausgewechselt-und-mit-kapitaensbinde-in-die-kabine/12995793/3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