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아스날 U18, 버스 기사 실수로 경기 취소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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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U18 팀은 토요일에 브라이튼에서 경기를 해야 했다. 그러나 아스날의 선수들은 그곳에 도달하지 못했다.
영국 신문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잭 윌셔가 이끄는 팀은 대신 150km 이상 떨어진 본머스에 도착했다. 팀 버스는 어쨌든 영국 남부 해안에 도착했지만, 확실히 너무 서쪽에 있었다.
사실, 이동에 결린 시간이 계획보다 한 시간이 더 걸렸다는 사실이 관련자들에게는 적어도 이상하게 보였을 것이다.
먼저 경기를 오후 12시에서 오후 12시 30분으로 옮기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구글 지도를 한 번만 봐도 이 계획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도시 간 이동 시간은 2시간이 넘게 걸린다. 따라서 결국 경기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책임자들은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축구팬들은 거너스의 행운에 대해 이야기했다. 예를 들어, 영국 스포츠 사이트 Sportbible 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한 사용자는 "브라이튼에게는 승점 3점이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헤프닝이 처음은 아니다. 2021년, VfB 슈투트가르트 버스 운전사는 당시 블랙 포레스트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1km 떨어진 유로파 파크 경기장으로 운전하는 비슷한 일을 경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