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UEFA 공홈]베컴, UEFA 회장상 수상

(오역, 의역 주의)

 

전설적인 커리어와 경기에 기여한 축구 아이콘

 

 UEFA 회장 알렉산데르 체펠린은 베컴을 호명하며 "이 시대의 진정한 축구 아이콘" 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회장상은 뛰어난 업적, 전문성, 모범을 보인 이에게 주어진는 상이다"

 

알렉산데르 체펠린은 "베컴은 전 세계적인 축구 글로벌 대사다.

지구촌 곳곳에서 축구를 홍보했으며, 많은 이들을 도운 그의 인도적인 노력을 기념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를 수상자로 선택했다."

 

모나코에서 회장살을 수상하게 될 베컴은 20년간 762경기 130골, 수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100회 출장을 처음으로 이룬 영국인이며,

99년 맨유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베컴은 "UEFA 회장상을 수상해 영광이다. 나는 커리어 내내 늘 모든 힘들 다 쏟았고, 팀 워크와 페어플레이 정신을 유지하고자 했다.

이 상을 수상했던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잊지못 할 순간은 99년 바르셀로나에서 바이언을 극적으로 이기고 우승했을 때이다"

 

43살인 베컴은 어려움과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2015년에는 유니세프 기금을 설립했다.

 

베컴은 맨유에서 10년동안 리그 타이틀 6번 획득 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4년을 보낸다.

그 후, LA 갤럭시, AC밀란, 파리생제르망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센츄리 클럽에 가입하였고, 115경기 17골을 기록했다.

 

그는 2001년, 2003년 2차례 UE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고, 

99년에는 발롱도르 2위를 차지했었다.

 

출처 : https://www.uefa.com/insideuefa/mediaservices/mediareleases/newsid=25676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