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크리스 휴튼 경질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크리스 휴튼이 즉시 모든 영향력을 잃고 클럽을 떠났음을 확인했다. 휴튼의 수석코치인 폴 트롤로프와 코치 폴 네빈도 떠났다. 

 

토니 블룸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크리스가 지난 4년 반 동안 우리 팀에서 훌륭하게 해냈다. 우선 우리 구단을 안정시키고, 그가 풀타임으로 지도했던 첫 시즌에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프리미어 리그로 첫 승격을 해냈으며, 두 시즌 연속해서 우리의 순위를 유지했다."

 

"분명히 이번 결정은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의 회장으로서 내가 내려야 했던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지만, 결국 이것은 우리가 시즌 후반전에 얼마나 고군분투했는지에 따라 내가 내릴 수 있었던 결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리그에서 치른 23경기에서 3승만을 거두는 등 크리스의 위상은 매우 위태로워졌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그리고 그 기간 동안의 경기력을 생각해 보면, 지금이 변화를 위한 적기라고 느꼈다."

 

"크리스 감독은 항상 브라이튼의 스태프들과 팬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감독으로 기억될 것이다."

 

"나는 이곳에서 일하는 동안 매우 열심히 일했던 이들의 미래에 항상 성공이 가득하길 바라고,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들은 언제나 우리의 홈구장에거 환영받을 것이고, 여기에 큰 애정을 담아 기억될 것이다."

 

구단은 크리스의 후계자를 찾는 절차가 진행 중이고, 현 단계에서는 더 이상의 언급이 없을 것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