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보 [더 선 단독] 크리스탈 팰리스의 구단주들은 중국의 사업가와 인수 회담을 가졌다.
- 에비야
- 26
- 2
- 4
크리스탈 팰리스는 중국의 한 신원불명의 사업가와 인수 회담을 가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의 사업가는 지난 달 셀허스트 파크와 훈련장을 방문했을 때 정중한 대우를 받았다고 한다.
팰리스의 구단주들은 2017년 상하이 나이시 투자 관리 센터의 제안을 거절했는데, 이 제안은 2억 2천만 파운드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인 투자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소식통에서 나온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번에는 팰리스의 주요 주주들인 조슈아 해리스와 데이빗 블리처도 매각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그의 최초 제안은 £200m 이하인 것으로 생각되며, 적어도 한 그룹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구입하는데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블리처와 해리스는 2015년 12월 36퍼센트의 지분을 사들인 후 팰리스에 1억 파운드를 투자했다.
이 새로운 입찰에 앞장섰던 중국 사업가는 5월 런던을 방문했을 때 많은 수행원들과 동행했으며, 가족 구성원 한 명이 대화 중에 통역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