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보 네이마르에 대해 반응이 차가운 레알과 바르샤
- 갓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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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83966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11967
ABC) 레알은 부상이 잦고 사생활이 문란한 네이마르에게 이적료 3천억(파리가 책정함)을 들이는 것이 실용적이지 않다고 판단, 음바페만 보고 있다 주장. 또한 네이마르의 479억이라는 높은 연봉도 문제. 이번에 아자르를 데려올 때 아자르의 연봉을 180억에서 140억 정도로 삭감한 것처럼 네이마르 또한 연봉을 대폭 삭감해야 비로소 이적 가능성이라도 있음을 지적. 반면에 음바페는 연봉이 104억이기 때문에 레알이 눈독들이기 아주 좋은 상황.
마르카) 바르셀로나 대변인 주젭 비베스와의 인터뷰 중, "우리가 생각지도 않은 길이다. 네이마르는 현재 PSG 선수다. 더 말할 필요가 없다" , "아무 얘기도 안 할 것이다. 함정에 빠질 것이기 때문. 우리는 문을 열어둔 것도 닫아둔 것도 아니다. 이미 사실관계가 알려졌고, 그들에게 설명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PSG에 달렸다. 더는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을 것" 이라 언급한 것과 주젭 바르토메우 회장이 "우리의 구상엔 네이마르 이름이 없다" 라고 발언했던 것을 합쳐 바르샤 또한 네이마르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 보도 (아마 PSG 측에서 네이마르-바르샤 선수 트레이드를 먼저 요구해 오거나, 네이마르의 몸값을 대폭 낮추지 않는다면 바르샤는 굳이 네이마르 딜에 뛰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인듯)
결론은 두팀 다 관심없고 네이마르는 파리 잔류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