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보 현재 린가드와 일부 맨유 선수들에 대해 뼈있는 비판을 한 언론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791964

"맨유 수준, 이 정도" 린가드 SNS 논란, 英 언론도 맹비난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제시 린가드. / 사진=AFPBBNews=뉴스1"맨유 선수들의 수준은 이 정도다."최근 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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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지금 포그바 같은 선수들 땜에 정신없을 것 같아서 린가드 관련 기사는 안가져 오려다가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모양이고 

이건 좀 뼈있는 말인 것 같아서 가져왔음.

 90min이라는 언론에서 날카롭게 지적한건데

"축구선수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삶을 즐길 필요가 있다. 린가드가 호텔방을 어지럽히고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싶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하지만 린가드는 유명인이다.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고, 어린이들이 그를 좋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을 남길 때는 행동을 조심했어야 했다"

 "린가드는 맨유의 선수가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것 같다. 이런 점이 맨유의 최대 단점이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46) 맨유 감독이 걱정했던 부분이다. 

선수들은 유니폼의 뒤에 붙여 있는 이름(선수)만 중요하지, 앞에 나와 있는 이름(팀)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볼드 칠한 글귀가 너무 핵심을 정확하게 찌르는 것 같음.

지금 맨유의 래시포드, 마샬, 린가드 같은 일부 선수들은 맨유라는 팀의 선수라는 자각이 부족하다는걸 우회적으로 강하게 비판하는 어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