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보 사리 "호날두 컨디션 난조... 결장 이미 정해져 있었다"
- 천사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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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11&aid=0001024373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원래 호날두가 뛸 예정이었는데, 컨디션과 근육이 좋지 않아 부회장님과 감독, 선수 셋이 의논해 뛰지 않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날 팬미팅, 팬사인회 불참 이유로 경기를 위한 컨디션 조절을 들었다. 이는 사리 감독의 해명과 배치된다. 사리 감독은 "팬미팅 관련해서는 모른다. 선수 컨디션만 신경 썼다. 어제부터 뛰지 않기로 결정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호날두의 '45분 경기 출전' 조항에 대해 추가 질문이 나왔으나 "이야기 할 것은 다 했다"며 더 이상의 해명은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