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보 산체스, 타팀 이적 무산되나... 인테르와 협상 결렬
- 악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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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타팀 이적을 못 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당초, 이번 시즌부터 안토니오 콘테가 이끄는 인테르로 임대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서로의 조건이 맞지 않아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인테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산체스 이적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내용은 이렇다.
"인테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에 대해 합의를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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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를 보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는 연봉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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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는 몇 년 전, 바르셀로나에서 아스날로 이적해 팀의 핵심 공격수로 거듭난 뒤, 거액의 주급을 받기로 약속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산체스는 거액의 주급을 받는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감독의 플랜에서 벗어나게 되며 현재 임대 이적을 추진 중이다.
BBC기사 https://twitter.com/BBCSport/status/1164304923808468992?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