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카이 스포츠] 주니어 아고고는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역시절 노팅엄 포레스트, 셰필드 웬즈데이, 그리고 브리스톨 로버스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주니어 아고고는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나 국가대표팀에서 27경기 출장 11득점을 기록했고,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2경기를 뛰고 미국의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2002년 QPR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축구 무대에 복귀했으며, 이후 브리스톨 로버스로 이적했습니다.

아고고는 브리스톨 로버스 시절 3시즌 40골을 넣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2006년 노팅엄 포레스트에 입단했으며, 노팅엄이 EFL 챔피언쉽으로 승격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셰필드 웬즈데이는 트위터를 통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셰필드 웬즈데이는 주니어 아고고의 부고 소식에 유감을 표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주니어의 가족과 친구들의 마음과 함께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팅엄 포레스트측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주니어씨. 노팅엄 포레스트는 주니어 아고고의 부고 소식에 유감을 표합니다. 구단의 모든 일원은 항상 이 슬픈 소식을 접한 그의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아고고는 2011-12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하이버니언으로 이적했고, 그 곳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791235/junior-agogo-dies-aged-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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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은 2014~2015년 쯤 앓았던 뇌졸종의 후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