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베리는 풋볼리그에서 퇴출되었다.

EFL 이사회는 오늘 저녁 만나, 길고 자세한 논의를 거쳐, 오늘(8월 27일 화요일) 오후 5시인 마감시한을 넘긴, 베리 FC의 잉글랜드 풋볼 리그 회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지속적인 기간 동안 구단주 데일 씨에게 거듭된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의 재정적인 문제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에 대한 필요한 증거가 제공하지 않았고, 그 결과 클럽의 새로운 구단주를 확보하는 데 시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IASB는 2019년 8월 24일 회의에서 데일 구단주와 클럽이 C&N Sporting Risk Limited가 제안한 인수 요청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기간을 오늘(8월 27일) 오후 5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합의하였고, 데일씨는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실사 후, C&N Sporting Risk Limited는 베리를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따라서 EFL에 제공되는 베리를 인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선택 가능한 모든 옵션들을 충분히 고려한 후, EFL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베리의 풋볼 리그 회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리그 1은 23개 구단으로 구성될 것이며 나머지 시즌의 강등권 팀 자리는 3개로 축소되며, 2020/21년에는 이로서 24개 클럽 수를 완전히 맞출 수 있게 된다. 2019년 9월에는 이로써 리그 2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https://www.efl.com/news/2019/august/bury-fc-membership-of-the-league-withdra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