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보 경기후 지단+레알 선수단 인터뷰
- 비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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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로드리고는 1군에서 뛸만한 선수다. 나중에 그는 카스티야로 갈 수 있지만, 오늘은 우리와 함께 했고 그는 아주 잘 해냈다.
패할 때는 항상 비판이 많아야하지만, 이번 승리를 통해 우리는 기뻐해야한다. 오늘 경기는 쉬운 경기가 아니었고 우리는 우리 색깔이 드러나는 플레이를 했다. 나는 선수들의 플레이에 만족한다.
벤제마는 이제 본인이 주장이라는 것을 안다. 그는 주장직을 이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아자르에 대해) 중요한 것은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는 아주 분명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슈팅을 가져갔다. 그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이것은 축구다, 우리는 수많은 우승컵을 들었지만, 그것은 과거의 일이다. 나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가지고 있는 책임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고, 이것이 현재임을 알고 있다.
나는 오늘 쿠르투아가 보인 모습에 만족한다. 그는 이런 경기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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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아
나는 골키퍼다. 나는 내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다.
나는 동료들과 감독과 팀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에만 관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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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지단은 나에게 오늘 선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굉장히 긴장했지만, 경기를 즐겼다. 나는 오늘 경기 나의 모습을 예상하지 못했기에, 매우 놀랐다.
지단은 나에게 경기를 즐기고, 나의 수비적인 능력을 이용하라고 말했다.
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 꿈만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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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루
우리는 개선해야한다. 우리는 조금씩 속도를 올리고 있다. 우리는 한 팀이고, 우리는 함께 이기고 함께 진다. 오늘 중요했던 것은 이기는 것이었다.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오늘은 수비 강도를 두 배로 높여야 했고 결국 승리를 얻었다.
https://twitter.com/RMadridInfo/status/1186761112819322881?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