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오피셜] 카디프 시티, 닐 워녹 감독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

카디프 시티 FC는 닐 워녹 감독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했음을 확인합니다.

2016년 10월 클럽에 부임한 닐은 144경기를 지휘했으며, 2017/18 시즌이 끝날 무렵 팀을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시킨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사회는 이제 닐을 교체하는 절차를 시작할 것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이러한 취지의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카디프 시티 FC의 메흐메트 달먼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카디프 시티 FC를 대표해 닐이 이 위대한 클럽의 미래에 매우 귀중한 공헌을 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는 첫 시즌에 승승장구했을 뿐만 아니라 팬들과 클럽을 하나로 묶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의 떠남에 화가 나며, 그가 앞으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켄 추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3년간 닐의 노력과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헤아릴 수 없는 노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카디프 시티 팬들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아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닐 워녹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나는 3년 넘게 내 커리어에서 최고의 날이었던 사랑하는 블루버드를 떠나게 됐다. 나는 빈센트 탄과 켄 추의 지원에 감사하고 싶다."

"빅토리아, 수년간 나를 돌봐야만 했던 비서, 케빈 블랙웰과 로니 젭슨, 나의 믿음직한 친구들, 그리고 코칭과 우리가 가진 성공을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해온 모든 직원들. 나에게 모든 것을 준 나의 모둔 선수들, 고마워, 너희들은 대단한 녀석들이야."

"여러 차례 내가 일했던 최고의 회장 중 한 명이라고 말한 메흐메트 달먼에게도 감사하고 싶다. 그의 지지는 엄청났고, 특히 2019년에는 많은 이유로 경기장을 오가며 내가 느낀 기간 중 감정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였다."

"이 팀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그 이상이라고 믿기 때문에 새로운 목소리를 낼 적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나와 팀을 지지해 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셨기를 바란다. 나는 단결된 클럽을 떠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마땅히 해야 할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 Be Lucky."

https://www.cardiffcityfc.co.uk/news/club-statement-111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