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RIP, Jim.

더비 카운티는 오늘 저녁 79세의 나이로 세상을떠난 전 감독 짐 스미스의 명복을 빕니다.

 

스미스는 1995/96년 시즌 2부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켰고, 더비의 역사책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습니다.

 

 

짐 스미스는 첫 시즌에 더비를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 시켰습니다.

 

 

스미스는 또한 1997년 더비가 베이스볼 그라운드에서 프라이드 파크로 넘어가는 중요한 때 더비의 감독직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더비가 다시 전성기를 맞이했을 때 이고르 슈티마치, 파울로 완초페, 마트 품, 스테파노 에라니오와 같은 몇몇 진정한 더비 카운티의 레전드들을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스미스의 선수 시절 커리어는 그의 고향인 셰필드의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시작되었고 그는 계속해서 앨더샷 타운, 핼리팩스 타운, 링컨 시티, 보스턴 유나이티드,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습니다.

 

그는 보스턴과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겸 감독직을 맡았으며, 블랙번, 버밍엄,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QPR, 뉴캐슬, 포츠머스를 거쳐 1995년 더비 카운티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그는 첫 시즌에 팀을 1부 리그로 승격 시켰으며 1996-97 시즌 베이스볼 그라운드에서의 마지막 시즌 또한 함께 했습니다.

 

2001년까지 더비와 함께 했을때 더비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9위, 8위, 16위, 17위를 기록했습니다.

 

짐 스미스는 더비에서 281경기를 함께 했으며 99승 81무 101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코번트리 시티, 포츠머스, 사우스햄튼에서 수석 코치로 일했으며 이후 2006년 옥스포드에 감독직으로 복귀했습니다. 

 

2007년 지병으로 물러난 이후에도 2008년 다시 옥스포드에 감독 대행으로 복귀하기도 했고, 보드진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스미스는 축구에서 가장 존경 받고 잘 알려진 인물 중 한 명이었고 감독 협회와도 긴밀히 협력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그의 뛰어난 감독 커리어를 인정 받았습니다.

 

그는 감독으로서 1,000경기 이상을 맡았고 더비 카운티 구단 역사에서 영원히,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것입니다.

 

더비 카운티의 모든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짐 스미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짐.

 

https://www.dcfc.co.uk/news/2019/12/jim-smith-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