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공홈] 아리츠 아두리스 선수가 은퇴합니다.

21세기에 아틀레틱 클럽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인 아리츠 아두리스 선수가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아리츠 아두리스는 커리어 내내 보여주었던 멋진 득점을 포함하여 172골을 넣었고 사라 (335), 바타 (208), 다니 (199), 고로스티사 (196) 그리고 이라라고리 (179)와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에 이어 팀 역사상 6번째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산 세바스티안 출신인 그는 아틀레틱 역사상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공격수중 하나였고, 필드 위에서는 말도 안되는 각도에서 골을 넣거나 대단한 제공권 장악능력으로 멋진 해딩골 또한 많이 넣었습니다. 2015년 수페르코파에서 메시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4골을 득점하면서 수페르코파 우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그의 커리어를 더욱 빛내줄 국왕컵 결승전에 참가하지 못해 상당히 안타깝게 여기고 있습니다. 국왕컵에서 우승하는 것은 그의 소망이었습니다. 이제는 그의 정신과 팬 여러분의 정신으로 국왕컵을 들어올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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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thletic-club.eus/noticias/2020/05/20/aduriz-cuelga-las-botas-en-el-athletic-club

Aduriz cuelga las botas en el Athletic Club | Athletic Club

 

athleticclub / 2020-05-20

사실 몇년전 부터 고관절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게 나이가 들면서 더욱 문제가 됬는것 같음 이번 은퇴도 의사가 고관절 치환술을 받을 것을 권유해서 결심한 것이라고 함...

Eskerrik Asko, Ari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