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소하] 박항서 감독, 이번에는 골키퍼 문제로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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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oha.vn/hlv-park-hang-seo-mat-an-mat-ngu-vi-cac-thu-mon-viet-nam-20200616070731953.htm
현재 베트남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는 당 반 럼이며 그의 백업으로는 응우옌 반 토안, 부이 티엔 중, 팜 반 쿠옹, 부이 티엔 중, 응우옌 뚜언 마인 등이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선수들이 박항서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다.
우선, 응우옌 반 토안은 V.리그 4라운드에서 5실점을 기록하며 안 좋은 의미로 기록적인 경기를 펼쳤다. 특히, 3번째 골을 실점할 때는 쩐 두이 카인이 빈 골문에 편하게 골을 넣게 해주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또다른 백업 골키퍼인 팜 반 쿠옹도 비슷했다. 그는 이고를 옐리치가 찬 프리킥을 제대로 잡지 못하며 그대로 실점을 허용했다. 결국, 그의 소속팀인 꽝남FC는 무려 6:1의 완패를 당했다. 국가대표급 골키퍼 2명이서 도합 11실점을 합작한 것이다.
반면, 호치민 시티의 부이 티엔 중은 계속해서 벤치만 달구고 있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 호치민 시티의 골문을 지켰던 것은 타인 탕이었다. 현재, 티엔 중은 리그 개막 후 단 1경기도 뛰지 못했다. 그 외에 응우옌 뚜언 마인은 이제 막 경기에 나오기 시작했다.
한편, 베트남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인 당 반 럼은 태국 리그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관계로 연습만 계속 하고 있다. 특히, 태국 리그가 중단없이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진행되는 관계로 2020 AFF 스즈키컵 참가도 불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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