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아르테타가 오바메양 계약에 대해 말함
- 적토마보다빠른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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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ikel-arteta-makes-pointed-statement-22196463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날이 오바메양의 요구조건을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스날의 주장인 오바메양은 계약이 12개월 남은 상황에서 그의 계약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양 측 모두 어떠한 합의에 이르는 데 실패했고, 오바메양은 아스날이 결정권을 쥐고 있다고 말했다.
챔스에서 뛰기를 바라는 오바메양은 이번 계약이 자신의 커리어 사상 최고로 중요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골든부츠를 수상하고, 이번 시즌에도 득점왕 경쟁을 계속하는 팀 내 최고 에이스를 잃는 상황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오바메양은 또한 그의 직업윤리와 젊은 선수들을 도우려는 태도를 보이며 아르테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아스날이 어느 정도까지 팀 스쿼드에 투자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는 아스날에게 이번 시즌 마지막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대륙대회 진출권을 얻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기자 회견에서 오바메양이 팀에 남기를 원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아스날이 오바메양의 커리어에 있어 다음 단계로 진보한 것이라고 느끼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짊어져야 하는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르테타가 말했다.
"오바메양이 우리 팀에 속해있고, 우리가 그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 팀에 속해 있는 것이 가치있다고 느끼기 위해서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팀을 이끌어 나갈때 그가 우리 팀의 키 플레이어로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그가 활약하고 행동하는 것에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느낍니다. 저는 그와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눌 수 있을만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한 오바메양은 팀에서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오바메양은 계약 연장에 대해 팀에서 어떠한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르테타는 이에 대해 답했다.
"다른 방향에서 우리는 일을 더 빨리 처리하기 원했습니다. 시간과 의사소통이 매우 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전례 없는 이 시기는 많은 불확실함을 가져왔습니다."
"그런 것들이 나날이 확실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바메양과 그의 가족이나 에이전트와 많은 논의를 했습니다. 아마 양측 모두에 좋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약 관련한 문제가 있는 또 다른 선수는 부카요 사카이다. 그의 계약 역시 12개월 남아있다.
그는 아르테타의 아래에서 성공한 선수이다. 이에 대해 최근 상황에 대한 질문에 아르테타가 답했다.
"우리는 팀으로서 더 중요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거래부터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카와 오바메양에 대해 말하는데 그들의 문제는 클럽의 현재 뿐 아니라 미래에도 중요합니다."
"구단이 발표할 것이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