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래시포드를 칭찬한 리버풀
- 적토마보다빠른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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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liverpool-pay-touching-tribute-man-22203003
리버풀은 오랫동안 되풀이되었던 라이벌리를 잠시 미루어두고 맨유의 공격수인 마커스 래시포드의 급식 캠페인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얼마 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래시포드는 골을 넣기도 했지만, 이 두 클럽 간에 인정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여름 휴가기간 중 수많은 어린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한 래시포드의 성취 덕분에 축구는 한단계 더 발전하게 되었다.
래시포드는 계획된 기간이 끝난다면 급식을 제공하는 제도를 중단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을 재검토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제 리버풀은 공동체에 긍정적인 전환을 가져온 래시포드의 엄청난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래시포드를 영웅이자 격려자로 묘사한 맨유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 한 리버풀 트위터는 '이 뛰어난 롤 모델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 리버풀이 사랑을 담아'라고 메세지를 남겼다.
팬들은 래시포드의 성취에 대해 지지하는 그 글에 빠르게 답글을 남겼다.
한 사람은 이에 대해 '이것은 축구 이상의 것이다.'라고 남겼다.
다른 이는 '굶주림은 클럽과 무관하다.'라고 남겼다.
처음에는 래시포드의 정부 정책 재검토를 요구하는 탄원은 영국의 교육부가 연장은 없을 것이라는 발표에 따라서 무산되었다.
이 맨유와 잉글랜드의 스타 선수는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으며, 이 캠페인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화요일에 정부가 120M파운드에 달하는 음식 기금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래시포드는 목표를 달성했다.
래시포드는 이 발표를 듣고 트위터를 통해 답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모였을 때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보세요. 이것이 2020년의 영국입니다."
래시포드는 이미 봉쇄기간 중 학생들의 집에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으며, FARE SHARE 재단과 함께 20M파운드 이상의 기금을 모금했다.
래시포드는 처음의 트윗 반응 이후 자선 캠페인을 도운 하원의원들에 관련한 언급을 하기도 했다.
"이것은 나나 당신들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옳은 일을 했고, 우리가 들은 것에 대해 알게 된 뒤 자랑스럽게 느꼈습니다."
"가야 할 길이 아직 멉니다. 그러나 어려운 가족들에게 걱정거리 한가지가 줄어들도록 도와준 당신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에 관한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