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골닷컴] 베예린은 아스날의 승리 당 3,000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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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al.com/en-gb/news/bellerin-3000-trees-for-every-arsenal-win-this-season/1onwwkpcpnk7k1i3b3ldqh1gjz
아스날의 부주장은 국제 자선단체 One Tree Planted의 파트너이다. 그리고 잉글랜드에서 축구 재개에 앞서서 공약을 했다.
헥토르 베예린은 지금부터 시즌 종료까지 아스날의 승리마다 3,000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공약했다.
아스날은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한 102일의 공백 이후에 수요일 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맞이하여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한다.
미켈 아르테타의 팀에 남은 10경기 중 이는 첫 번째 경기가 될 것이다. 그들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기 위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승리가 중요하다.
이제 승리는 베예린에게 있어서 더 중요해질 것이다. 그는 국제 자선단체 One Tree Planted의 파트너이며 시즌 종료 전까지 매 경기 승리마다 3,000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다.
"제가 바르셀로나에서 아이였을 때, 저는 할머니와 정원에서 나무를 심거나 숲에서 놀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이는 제 가슴에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베예린이 말했다.
"제가 One Tree Planted가 행하는 대단한 일을 처음 봤을 때, 단지 나무 심는 일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내부에서도요, 저는 제가 여기에 참여하길 원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도 이러한 일을 행하고 제 플랫폼을 이용함으로써 다른 이들도 미래 세대에게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정말 좋은 영향이 되도록 조직에 기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환경 문제에 관한 베예린의 입장은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사회에 기후 변화의 효과들과 일회용 플라스틱 같은 주제에 관하여 깊이 있게 말해왔다.
One Tree Planted와 그의 파트너쉽은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매 시간마다 4,500 에이커의 숲이 사라지면서 야생동물, 생태계 그리고 기후에 재앙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려는 목적이다.
Diana Chaplin, One Tree Planted의 캐노피 디렉터는 이와 같이 말했다 : "스포츠 세계에서 환경을 위하는 챔피언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 대단합니다. 헥토르의 자연에 대한 열정은 말을 뛰어넘어서 그라운드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나무를 심도록 우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에 수년간 인간, 자연, 그리고 야생동물에게 지속적인 이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