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첼시는 추가 영입을 위해 캉테 판매를 고려중
- 적토마보다빠른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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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chelsea-ready-sell-ngolo-kante-22218525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목표인 카이 하베르츠와 벤 칠웰 영입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은골로 캉테를 처분할 수도 있다.
2016년 영입된 은골로 캉테는 첼시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맡았으며, 리그와 유로파 등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첼시는 이미 하킴 지예흐나 티모 베르너 이적에 100M파운드에 가까운 비용을 썼다. 램파드 감독에게는 추가적인 영입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 선수의 매각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전달되었다.
티에무에 바카요코, 미키 바슈아이, 압둘 바바 라만 등 비주전 선수들과 함께, 은골로 캉테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게 될 수 있다는 보도가 언론에 나왔다.
분데스리가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보인 카이 하베르츠는 75M파운드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비록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원하는 것 같지만, 첼시는 그를 영입하기 바라고 있다.
또한 램파드 감독은 벤 칠웰의 팬이며, 레스터 시티는 50M파운드 이상의 제의에 대해서만 칠웰의 이적을 허용하려 하고 있다.
첼시의 스쿼드는 다음 시즌을 위해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첼시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도록 하는 데 필사적이다. 이는 재정적인 이득 때문이다.
첼시는 5위인 맨유와 승점 3점차가 나는 4위이다. 그들은 어려운 상대인 맨시티와 레스터에 앞서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가기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