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90MIN] 산체스 임대 연장을 고려하는 인테르
- 적토마보다빠른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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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90min.com/posts/update-on-alexis-sanchez-s-future-at-inter-as-loan-deal-winds-down
인테르는 알렉시스 산체스의 임대 기간을 12개월 연장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기에, 어쩌면 맨유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 스왑 딜로 이적한 이후, 산체스는 프리미어 리그를 찢어버리던 과거의 폼이 사라져 버렸다. 그의 폼이 곤두박질 치고, 그는 팀에서 자리를 잃었다.
인테르의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여름에 산체스의 장기 임대 계약을 통해, 그가 아스날에서 보여준 폼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긴 듯 하다. 그는 아직 세리에 A에서 터지지는 않았지만, 새롭게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축구가 중단된 기간을 보충하기 위해, 산체스가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짧은 임대 연장이 이미 논의중에 있지만, 인테르는 추가적으로 12개월의 임대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산체스의 주급인 375,000파운드 중 175,000파운드를 인테르가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재정적인 제약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그러나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러한 거래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표면적으로 이는 양 측에 나쁘지 않은 거래이다. 콘테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선수단의 뎁스를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고, 솔샤르 감독 입장에서는 믿지 않는 선수를 처분할 수 있다. 급료가 삭감된 것 역시 환영할만한 위안이 된다.
특히 맨유가 도르트문트로부터 100M파운드 이상의 가격인 제이든 산초 영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욱 그렇다. 이후 그들은 잭 그릴리쉬를 영입할 수도 있다. 솔샤르의 유소년 중시 뿐 아니라 다른 포워드들도 있기에 산체스는 팀에 어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