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골닷컴] 램파드 "윌페, 시즌 끝까지 남아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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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니자르 킨셀라
윌리안과 페드로는 이 달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램파드는 그 둘을 빌라전에 기용하는데 거리낌없다.
현재 첼시와 두 선수는 단기계약연장 협상 중이고 같이 시즌을 끝마칠 수도 있다.
그러나 페드로는 로마와 사전협상을 마쳤고, 곧 클럽을 떠날 지도 모르겠다.
윌리안은 타팀과의 협상이 아직 없었지만, 첼시에 제시한 3년 재계약 요청이 거절된 후로 단기계약연장은 아직 성사되지 않았다.
라이언 프레이저가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본머스를 떠난다고 말하면서, 램파드는 윌리안과 페드로가 그 예를 따르지 않고 남아서 챔스경쟁을 해줬으면 한다.
램파드 曰 - 화상 기자회견 中
"그 둘과 같이 시즌을 끝마치고 싶습니다."
"저도 선수출신이기 때문에 두 선수를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 둘이 클럽에 보여준 헌신을 존중합니다."
"아직 성과는 없지만 계속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선수와 클럽 모두가 만족해야합니다."
"저희는 기한인 23일까지 협상을 완료짓기를 희망합니다."
FA로 풀릴 예정인 선수들은 부상위험과 타 클럽의 만족스러운 제안에 고민 중입니다.
램파드는 페드로가 출장을 거부한다는 소식에 반박했습니다.
"지난 주, 페드로는 발목에 약간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진통제는 먹지만 늘상 달고 있던 부상이고, 현재 뛸 수 있고 훈련하고 싶어합니다."
"윌리안의 동기부여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두 선수는 탑 클래스의 프로선수이고, 첼시에 헌신했습니다."
"지난 3주 반 동안 훈련을 잘 해주었고, 그들에게는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겁니다."
"그들은 지난 몇 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매번 첼시 유니폼을 입고 전력을 다합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