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아르테타가 말한 외질과 라카제트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ikel-arteta-insists-hes-not-22223605

The German midfielder had begun to play a prominent role under the Gunners boss before the season´s s...
mirror - John Cross / 2020-06-20

 

아르테타는 메수트 외질에 대해 칭찬을 건넸다. 그러나 그가 팀에 계속 자리를 잡으려면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35만 파운드 주급을 수령하는 최고 주급자 외질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20명에 달하는 명단에 들지 못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시티와 경기 전에 외질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제외를 알렸다. 아르테타는 외질이 날카롭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그에게 원한다고 전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르테타는 외질을 여전히 자신의 계획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축구 중단 전에 그를 꾸준히 기용한 것으로 이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시티전 이후 외질은 하나의 트윗을 게시했다. 아스날의 뱃지를 손에 든 사진과 '무슨 일이 있더라도' 라는 글이었다. 외질은 브라이튼 원정에 참가하기 바라고 있다.

 

아르테타는 외질에 대해 말했다.

 

"제가 외질에게 바라는 것은 그가 선발로 기용되었을 때, 경기장에서 줄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중단 전부터 말입니다."

 

"저와 외질 사이의 대화는 둘 만의 것으로 남을 겁니다. 제가 밝힐 수 있는 것은 그 대화가 솔직하고, 분명하고 좋은 대화였다는 것입니다.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문제는 없습니다."

 

"지난 몇주간 외질에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모든 선수의 시간을 존중해야 합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온전한 외질을 원합니다. 그가 완전한 컨디션을 되찾았다고 생각될 때  그를 출전시킬겁니다."

 

아르테타는 시티전에서 라카제트보다 은케티아를 선택하며 놀라움을 보여주었다. 아르테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카제트를 믿는다고 말했다.

 

라카제트는 경기가 중단된 시기에 히피크랙을 들이마시는 사진이 찍혀 클럽에 의해 처벌을 받는 등 문제가 있었다. 그의 계약은 2년이 남았기에, 새로운 결정이 필요할 때이다.

 

아르테타는 이렇게 말했다.

 

"지난 기간은 라카제트 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힘들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상황을 잘 헤쳐나왔습니다."

 

"그는 저와 많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골을 넣는데 어려움을 겪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몇주간 그는 더 나은 모습을 보였고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팀을 위한 중요한 몇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자신감은 모든 선수에게 필요하지만, 스트라이커에게는 특히 중요합니다. 자신감이 결국 골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러가지를 잘할 수는있지만, 결국 골을 얼마나 넣었는지를 평가받게 됩니다."

 

시티전의 패배는 아스날이 경기를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챔스 진출권은 희박해졌고, 이는 다음 시즌의 아스날에 영향을 줄 것이다.

 

코로나로 재정이 압박받는 상황에서, 아스날이 챔스에 복귀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들이 선수를 팔아야 함을 의미한다. 동시에 선수들을 계약으로 묶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아르테타는 이 상황에 대해 '실수를 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우리가 오늘이나 앞으로 남은 5주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행보가 결정될 것입니다."

 

 

 

댓글 2

이두나 2020.06.20. 22:59
이 쯤 됬으면 무리뉴가 외질 갈군건 존나 잘한 짓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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