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FA의 징계를 받을수도 있는 귀앵두지
- 적토마보다빠른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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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tteo-guendouzi-facing-fa-charge-22228049
마테오 귀앵두지는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보인 모습으로 인해 FA의 벌금과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귀앵두지는 아멕스에서 벌어진 폭풍같은 경기가 끝난 직후 상대 팀 포워드인 닐 모페이의 목을 붙잡았다. 그리고 이제 징계에 직면하게 되었다.
FA의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어떠한 결정을 내리기 전 앳킨슨 주심의 보고서에 해당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두고 볼 것이다.
FA는 보고서에 해당 내용이 없더라도 조치를 할 수는 있고, 귀앵두지를 기소함으로써 벌금과 출장정지를 주는 징계를 내릴 수 있다.
그러나 비록 앳킨슨 주심이 이에 대해 무죄라 판단해서 보고하지 않기로 결정하더라도, FA의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FA의 패스트트랙에 따라, 귀앵두지의 출장 금지는 이번 주에 있는 사우스햄튼과의 경기 이전에 내려질 수도 있다.
브라이튼의 닐 모페이는 전반전에 베른트 레노와 충돌로 그를 들것에 실려 나가게 할 정도의 무릎 부상을 일으켰다. 이번 충돌은 경기 종료 후 귀앵두지가 닐 모페이에게 달려가 싸우며 일어났다.
아스날의 감독 아르테타는 모페이의 행동에 고의성은 없었을 거라고 했지만, 아스날 선수들은 격분했으며 특히 귀앵두지는 경기 내내 분노해 있었다.
또다른 경기 중의 사고로 모페이가 쓰러져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비디오판독 결과 귀앵두지가 모페이의 배를 찔리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경기 마지막의 충돌은 모페이에 대해 아스날 선수들이 분노했고, 귀앵두지가 모페이와 말싸움을 벌이며 시작되었다.
경기 후 모페이는 말했다.
"아스날 선수들은 겸손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말이 많았다. 특히 그들 중 한 명이."
"베른트 레노에 대해 유감스럽다. 그를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그의 빠른 쾌유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