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번리, 조하트 재계약 포기할듯

https://www.bbc.com/sport/football/53121177

Joe Hart: Burnley will not extend ex-England goalkeeper´s contract

Burnley choose not to extend the contract of ex-England goalkeeper Joe Hart beyond this month.

BBC Sport

번리는 이달 말에 계약이 끝나는 잉글랜드 국대출신 조하트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다.

조하트(33)는 번리에 2018년 350만 파운드에 맨시티에서 영입되었다.

같은 해에 조하트는 홈에서 에버튼한테 5-1로 진 뒤 자리를 잃었고 그 뒤 모든 공식경기에서 3경기만 출장했다.

닉 포프는 번리의 현역 1번 선수이고, 북아일랜드의 베일리 피코크-패렐(23) 또한 후보에 있지만 모습을 아직 드러내지는 못했다.

하트는 2012년과 2014년 두번의 시티의 우승을 이끌었고 4번의 프리미어리그 골든 글러브, 75차례 국대 출전 이후 커리어가 침체된 상태이다.

펩 과르디올라는 맨시티에 부임하고 나서 조하트에게 다른 옵션을 고려하겠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월요일 시티 원정에서 벤치에 앉아있을 조하트는 번리 이적 전에 토리노, 웨스트햄에 이적을 다녔지만 성공스럽지는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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