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NewCivilEngineer] 첼시의 10억 파운드 신축 구장은 계획 규칙 변경으로 부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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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FC는 정부가 현행 계획 시스템을 변경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스탬포드 브릿지 구장을 신축하기 위한 1년을 더 받을 수 있다
10억 파운드 상당의 스탬포드 브릿지 신축에 대한 계획 동의는 3년 전에 첼시FC가 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신축 프로젝트에 착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3월 말 만료되었다.
그러나 로버트 젠릭 주택도시지방정부 장관이 어제 코로나바이러스-이후 건설 붐을 일으키기 위해 기획 규칙을 변경했다고 발표한 이후, 이 신축 프로젝트가 벼랑 끝에서 다시 살아나 추진될 것이라는 새로운 희망이 있다.
젠릭은 "계획 허가 마감일이 연장되고, 계획 진행이 빨라질 것이며 건설업자들은 지역 의회와의 합의에 따라 보다 유연한 근로시간이 허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계획 허가는 통상 현장에서 착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3년 후에 만료된다. 다만 락다운 시작(3월 23일)과 올해 말 사이에 만료일이 있는 허가지역은 2021년 4월 1일까지 허가가 연장된다.
젠릭은 이러한 조치들이 "판데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던 작업들이 완전히 중단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첼시의 계획 허가가 3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이 조치의 연장 대상이 될 수 있다. 어떤 계획이 계획 연장에 적합한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번 주 후반에 법안이 상정될 때 공개될 것이다.
젠릭은 "새로운 법률은 우리가 진행 계획을 세우는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게 해줄 것이고,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보호하며 다른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십 개의 건설현장이 취소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러한 조치들은 우리가 판데믹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때 노동자들의 안전과 우리의 경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50만 파운드에서 10억 파운드(£500k~£1bn)로 추정되는 비용이 증가하자 이 프로젝트를 연기하고, 구장에서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당초 계획에 따르면 런던 서부에 있는 기존 4만 1,600석 규모의 경기장은 신축 6만석 규모의 경기장과 보조 경기장을 건설하기 위해 철거될 예정이었다.
이 6.2헥타르의 부지는 런던 지하철의 지구 노선이 북서쪽으로, 남부 간선 철도는 동쪽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현재 이 노선들은 지상 노출 구역에 있지만, 경기장의 용적을 늘리기 위해, 경기장의 면적이 증가될 수 있도록 노선 위쪽으로 데크가 건설될 것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경기장의 지붕은 경기장의 위쪽으로 50m에 이르는 264개의 방사형 강철 지붕 트러스들로 지탱될 것이다. 트러스는 경기장 둘레에 있는 동일한 수의 수직 콘크리트 기둥에 의해 지지되는 강철 장력 링 배치에 의해 지지된다.
그 다음 경기장의 둘레에 있는 주요 기둥은 벽돌로 덮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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