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익스프레스] 하베르츠 대신 쿠티뉴를 영입할지 고민중인 첼시
- 적토마보다빠른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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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299685/Chelsea-transfer-news-Kai-Havertz-alternative
바르셀로나는 첼시에 카이 하베르츠의 대안으로 필리페 쿠티뉴를 제안했으며, 회계연도가 끝나는 6월 30일 전에 거래가 확정되기 바란다.
첼시는 에당 아자르와 알바로 모라타 이적을 통해 확보한 금액을 투자하지 않았기에, 이번 시즌을 보낼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아약스의 에이스인 하킴 지예흐와 RB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며 이적시장에서 단호한 모습을 보여 왔다.
첼시는 90M파운드의 가격 수준의 높은 평가를 받는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를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다른 유럽의 클럽들도 그를 관찰하고 있다.
스페인 측 보도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필리페 쿠티뉴 제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크게 낮출 것이라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FFP규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6월 30일 이전에 균형을 맞추기 바란다.
그들이 선수들을 내보내기 위한 시간은 7일밖에 남지 않았기에, 쿠티뉴의 몸값을 당초 81M파운드에서 63M파운드까지 낮출 용의가 있다.
토트넘과 뉴캐슬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에버튼도 관심을 두고 있지만, 그정도 금액을 지불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프리미어 리그 팀들은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대를 통해 영입하는 방법 역시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3개월간의 경기를 중단시켜 현금 흐름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바 있다.
리버풀을 떠난 지 2년 반만에 일시적으로나마 잉글랜드로 돌아온다면, 쿠티뉴의 임대에는 임대료가 필요할 것이다.
쿠티뉴의 에이전트는 말했다. "쿠티뉴는 프리미어 리그로 언젠가 돌아가기 바랍니다. 올해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논의된 것이 없습니다."
쿠티뉴는 현재 바이에른에 임대되어 있지만, 바이에른은 그를 영입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