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트리뷰나] WLM 현수막 내건 번리 팬 "사과 안 해"
- Th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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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리 팬이 맨시티vs번리 게임을 치루는 동안 비행기를 이용하여 'White Lives Matter' 현수막을 내건 것에 대해 사과하기를 거부했다.
이 사건의 책임자 제이크 헤플은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했다.
"이 시간을 빌려 그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 사...ㅅ.... 시발놈들아!"
"레딩에 있는 한 공원에서 백인 3명이 죽은 후에 WLM을 외쳐도 나는 인종차별자이지만, 조지 플로이드가 죽고 난 후에는 모두가 BLM을 외친다."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다!"
맨시티와 번리는 그 현수막이 자신들의 입장과 가치를 표현하지 않고, 그것을 비난한다고 밝혔다.
한편, 헤플의 페이스북 프로필에는 영국 방위 연맹 전 지도자이자 극우 운동가 토미 로빈슨과 함께한 사진이 게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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